가수 백지영 웨딩화보 사진이 화제입니다. 백지영 웨딩화보는 지난 30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의 행복한 모습의 웨딩화보를 공개한 것인데요,
화보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마치 옛 고궁에서 왕세자빈이 된 듯한 모습으로,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백지영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백지영과 정석원의 웨딩사진 속 두 사람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와 아름다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5월 중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 웨딩 촬영에서 두 사람은 장시간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인데요,
공개된 화보 속 이둘의 모습은, 예비신랑 정석원이 예비신부 백지영을 번쩍 안고 웃고 있는 모습이라던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지영을 뒤에서 백허그를 하면서 흐뭇한 미소로 정석원이 바라보는 사진 등, 사진 촬영 현장의 행복한 미소가 고스란히 사진으로 전달되어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편의 유화를 보는 듯한 이 사진들은, 이번에는 몇장 공개되지 않았지만, 실제 결혼식에서는 많은 사진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편, 화려하고 고혹적인 웨딩화보 뿐만아니라, 백지영 정석원의 결혼식 또한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하고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가 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주례는 MBC '나는 가수다'의 연출자였던 김영희 PD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예식 후 이어지는 피로연에서는 DJ DOC의 김창렬이 사회를, 문명진, 김범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어서,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식은 그야말로 볼거리가 많은 결혼식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이 둘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일찌감치 축복과 축하의 말씀 드려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