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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 트랜지스터(유기EL)로 휘어지는 노트북을 곧 볼 수 있게 될 수도 있겠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노용영 박사 덕분에 노트북을 둘둘 말아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열릴 것 같다고 한다.
노 박사는 플라스틱처럼 잘 휘어지는 합성수지 위에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하듯 유기물 트랜지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휘어지는 컬러 디스플레이나 플라스틱 전자식별(RFID) 칩의 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기EL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현재진행형 중이고, 삼성SDI에서 휴대폰 액정으로 올해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먼저 만들어 내지 않을까? 그래도 유기EL은 우리나라가 선두주자가 아닐까? 물론 대학교 차원에서가 아닌 기업차원에서,,,
아무튼.... 디스플레이의 개발은 정말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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