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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바다 소녀시대, 불후의명곡 바다 기립박수, 역대 최강 리메이크 바다 아니면 할 수 없는일...

by cwk1004 201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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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소녀시대 불후의명곡 바다 기립박수 소식이 화제입니다. 바다 소녀시대 불후의명곡 바다 기립박수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이승철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자리에서, 바다가 명불허전 실력을 보여주며 이승철 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바다는 시청자들 및 방청객 들로부터, 바다가 아니면 어느누가 이러한 무대를 만들까라는 극찬을 들으며 열광적인 무대가 끝난 뒤, 전 관객들의 기립박수 속에 이승철편 종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다의 가능성, 15년 경력을 한 곳에 쏟아 붓다.

이날 바다는 본방송에 앞서서, “앞에 두 무대에서 차분하고 가라앉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은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면서, 소녀시대라는 곡으로 노래를 부를 이번 무대에 대해서 “노래하면서 춤도 출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해왔다. 또 다른 내 가능성을 보고 싶다. 내가 정말 어리지 않은지, 알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날 그녀의 소녀시대 무대는, 그녀의 이러한 각오가 무색하지 않을 만치 정말 엄청난 내공이 돗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에게서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 냈는데요,

화이트 숏팬츠로 각선미를 강조하며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누비던 바다는 무대 위 댄서들과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바다는 노래의 후렴구가 되자 모자와 재킷을 벗어버리고 관객들과 함께 흥에 겨워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어, 무대를 마친뒤 관객을 모두 기립시켜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냈는데요,

<출처 : 불후의명곡 캡쳐>

 

물론 이날 출연했던 케이윌, 정인, 나인, 울랄라세션 등의 다른 가수들의 무대도 역시 훌륭한 무대였으나, 이날 바다의 소녀시대 무대는 바다라는 여가수 한 명의 에너지가 무대위를 어떤 식으로 꽉 채울 수 있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무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부의 우승자였던 울랄라세션을 가볍게 꺽고 이날 이승철 편에서 최종 우승은 바다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실험해 보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다들 있을 것입니다.

바다 역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임했고, 자신의 뛰어난 기량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급기야 소기의 원했던 목표를 얻었습니다.

이번 무대로 말미암아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가는 바다의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불후에서의 좋은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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