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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류승룡 아들 공개, 류강 축구대표선수가 꿈이에요, 류승룡 아들 류강 사랑 돈독.

by cwk1004 201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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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아들 공개 소식이 화제입니다. 류승룡 아들 공개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국가대표 딸바보로 활약 중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이 송종국이 이끄는 유소년 축구단에 있는 류승룡의 아들도 공개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룡의 아들과 함께 아들의 경기 모습을 관전하러 온 배우 류승룡의 모습도 화면에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류승룡 아들 류강, 축구대표선수가 꿈.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류승룡의 아들 류강군은, 올해로 9살의 나이로 현재 유소년 축구단에서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나가는 축구팀 선수였습니다.

은퇴 후 유소년 축구팀 감독으로 활동하는 송종국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송종국이 이끄는 유소년 축구팀에 아들을 맡긴 배우 류승룡이 화면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인데요,

류승룡의 아들 류강 군은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며 유소년 축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한 어린이로, 검게 그을린 피부와 동글동글한 눈과 얼굴, 그리고 똘망똘망한 모습 등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류강 군에게 제작진이 '축구를 잘 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이에 "잘 한다. 국가대표 할 거예요"라고 당당하게 답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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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를 보던 류승룡은 "하고 싶다고 다 (국가대표를)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그런데 안 하는 것 보다는 낫고. 보니까 우리 아들이 제일 둔한 것 같다. 송종국 감독이 잘 봐줘야 할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훈련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류승룡은 "그냥 뭐, 취미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가 아들에게 타박을 받기도 하는 등,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의 감독 생활에 대한 방송은 류승룡 부자의 보너스편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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