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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이 영화 참 느낌이 좋은 영화 - 어거스트 러쉬

by cwk1004 200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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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엘리베이터에 달린 모니터로 영화광고가 한편나오는게 있는데.....
출근때마다... 예고편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는 영화가 있다.

바로 "어거스트 러쉬"
천진난만한 어린 배우의 웃음이 일품인 이 영화는 얼마나 훈훈할까?

그 시놉시스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뉴욕, 단 한번의 운명적 만남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11년 후, 마법 같은 재능을 타고난 특별한 아이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음악과 사랑을 찾아…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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