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폭탄고백 해명 이보영 스태프 겸상 이보영 김태희 불화설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보영 폭탄고백 해명 이보영 스태프 겸상 이보영 김태희 불화설 소식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면서 털어놓은 것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풍문으로 들었소’란 코너를 통해 이보영은 자신의 친구들을 통해 들은 증권가 찌라시 이야기와 이에 대한 자신의 심경 및 해명을 하고 나섰던 것입니다.
이보영에 따르면, “친구들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톱스타만 뜨는 전단지에 나도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내용을 보니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 ‘김태희와 CF촬영할 때 같이 비교되자 화를 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을 비방하는 글들이 찌라시에 올라온 것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는 심경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보영은 이어서 “증권가 전단지 내용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정사실화 되고 악플이 달리자 생각이 바뀌고, 기분이 나빴다. ‘혼자서도 밥을 먹을수도 있지 않은가? 개인의 취향 아닐까?’란 생각도 했다."고 전하는가 하면,
"김태희와 관련된 루머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같이 광고찍는 것에 대해 ‘해도 될까?’란 식으로 문의한 것 뿐이다”라며 김태희와 CF를 찍고 비교되는 것에 대해서 버럭화를 낸 것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결과적으로 이번방송을 통해 이보영이 그동안 세간에서 제기되는 확인되지 않는 카더라 통신의 루머에 대해서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선 것인데요,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나 토크쇼 등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보영의 이미지는 그저 청순하면서도 털털하고 착한 이미지가 전부인데, 그리고 주변 관계자들 역시 언론을 통해 이보영에 대해서는 이러한 좋은 이미지들만 말을 해왔었는데,
필자 역시 이번 증권가 찌라시 소식을 듣고 이보영이 정말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에 조금은 혼동되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만큼, 현재 증권가 찌라시의 정보들이 그동안 많은 사실들을 실어왔다는 측면이 크다는 반증일 텐데요,
아무리 증권가 찌라시라고 한들, 사실만을 전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방송에 나와 적극 해명을 하는데, 설마 거짓을 저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날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소문도 들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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