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결혼 이병헌 결혼소감 결혼궁합 이병헌 과거발언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 이병헌 결혼소감 결혼궁합 이병헌 과거발언 소식은 두 사람은 최근 양가의 논의 끝에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이병헌의 발언 및 이 둘의 궁합이 다시 화두로 오른 것인데요,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딱 1년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이병헌과 이민정은 사실 첫 만남은 2006년도로 그동안 서로의 바쁜 스케쥴로 열애를 이어오지 못하다가 작년 다시 열애를 이어갔던 것으로, 지난 1년동안에도 수차례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별설 루머가 퍼지는 등, 마음고생이 심하였을 듯 싶은데요,
어찌되었든, 지난해 몇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 등에 휩싸인 끝에 같은 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약 1년 만에 정식 부부가 되는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현재 모든 팬분들과 국민 대다수의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1월쯤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유명 점술인들로부터 연예인 커플들의 궁합을 매겨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 당시 점술가들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궁합을 연예인 커플중의 최고의 궁합로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점술가들은 "이민정 씨는 사대부 집안의 맏며느리감으로, 네살보다 좋은 궁합이 바로 이둘의 경우 처럼 띠동갑이다"라고 밝히며, "서로가 서로를 상생시켜주는 운이 많다"는 환상적인 궁합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점술가들은 "2013년 올해 결혼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밝히며 결혼시기에 대한 예언까지도 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 와서 보니 점술가들의 예언이 딱 들어 맞았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지난달 Y-STAR `궁금타`에서는 풍수전문가와 함께 스타들의 집과 인테리어를 통해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둘의 궁합에 대해서 "둘의 궁합이 아주 좋아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이라고 밝혀 명불허전 연예인 커플 중 최강 궁합을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에 대해서 일본 언론도 이를 발 빠르게 보도하면서,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언론들은 이병헌을 ‘배용준’과 함께 ‘4대천왕’이라고 부르며, 이병헌의 결혼 소식을 구체적으로 전하고 나섰는데요,
일본의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5일 오후 메인 기사에 "일본에서 배용준과 함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배우 이병헌이 한국 여배우 이민정과 8월 10일 서울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데 이어 "이병헌과 이민정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연애를 해왔고 한 번 이별을 겪었다"고 전하는 등, 이병헌과 이민정의 러브스토리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도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기사를 메인 홈페이지에 걸어 놓는 등 일본 전역에서 '한류스타' 이병헌의 결혼소식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들인데요,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과거에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할 당시 일본 언론이 한국연예인 결혼에 관심을 보인 이후 처음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 '지.아이.조2'의 현지개봉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중인 이병헌은 이번 언론의 결혼발표에 대해서 예정보다 빠르게 사실이 알려져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병헌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결혼날짜를 확정짓고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했다. 심지어 소속사 내에서도 정확한 결혼날짜를 아는 사람이 없었을만큼 공식화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전하면서, "이제야 날짜를 정했을 뿐인데 벌써 언론을 통해 알려져 이병헌이 많이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도 이제는 파파라치의 수준을 넘어서, 증권사 찌라시의 수준을 넘어, 점점 언론과 기자들이 고도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8월10일이면 아직 두달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세기의 결혼인 만큼 준비하고 계획할 것도 많을 터. 두달 동안 두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준비잘 하셔서, 전국민이 생각하고 응원하는 만큼 행복한 결혼식과 결혼생활 이어나가시길 미리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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