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 복귀 서세원 토크쇼 방송복귀 소식이 화제입니다. 서세원 복귀 서세원 토크쇼 방송복귀 소식은 종편채널 채널A의 관계자로부터 흘러나온 소식으로, 서세원이 7월 중 토크쇼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인데요,
토크쇼의 대가이자 우리나라 초기 토크쇼의 창시자이기도 한 서세원의 복귀에 벌써부터 서세원을 좋아했던 그 시절의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을 알린 종편채널A의 PD는 아직까지는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2004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검찰 수사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르다가 2007년 방송계를 떠난 후, 횟수로 보면 10년만의 복귀로, 작년 3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할 당시에도 "방송 섭외가 여기저기서 많이 오고는 있찌만 방송환경도 많이 변했고 복귀는 쉽지 않은 부담"이라고 밝힌 바 있어,
역시, 서세원 측의 입장이 심사숙고를 반복하고 있다는 추측인데요,
하지만 다행히, 관계자에 따르면 “확정이라고 말하기에 아직까지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서세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있다”며 서세원의 입장이 지금은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백지영 피플인사이드 화면캡쳐>
채널A의 담당 PD는 오랜만에 방송을 시작하게 되는 거라서 서세원씨 본인이 부담이 클 것이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오래전부터 해온 일이고 이 분야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가가 아닌가”라며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섭외를 제안하게 됐다”라고 섭외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프로그램 제목이나 시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고, 남희석과의 공동MC에 관한 관측에 대해서는 그것 역시 대안 중의 하나일뿐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서울 청담동 솔라그라티아 교회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담임 목사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어찌되었건 정말 오랜만의 방송 복귀인 만큼, 과거 '서세원쇼'에서 보여주었던 옆집 아저씨같은 편안함과 나이에 걸맞지 않는 위트감으로 다시한번 안방에 활력소가 되어주시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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