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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영아 이혼 발표, 원조한류 김영아 오랜만의 소식이 이혼이라니, 팬들 안타까워...

by cwk1004 201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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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영아 이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영아 이혼 소식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중인 한국 배우 출신 김영아가 언론을 통해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는 소식인데요,

갑작스러운 김영아의 이혼 소식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과거 김영아가 출연했던 드라마나 시트콤, 그리고 김영아는 과연 어떤 배우였나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4년의 결혼 생활 종지부, 새로운 삶으로...

7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차분히 이야기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같은 결론을 냈다. 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이혼 소식을 한국팬들에게 전했습니다.

팬들에게는 “갑자기 놀라게 해 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지난 5일에 이미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하고 나섰는데요,

김영아의 이혼 소식에 김영아를 기억하는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들입니다.

“오랜만에 들리는 소식이 이혼이라니 안타깝네요” “김영아, 빨리 새 삶 찾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들려오는 그녀의 소식이 좋지 않은 소식이라서 유감이라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김영아 과거 활동과 일본 활동 살펴보니...

한편, 과거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혜성같이 떠오른 여배우였던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은, 그녀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습니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혜성처럼 등장하여,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 만세'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며 촉망받는 신인 연기자로 많은 팬들이 생겨났었습니다.

그러다 김영아는 지난 2004년 한국활동을 접고, 일본에서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외국인 모델 최초로 유명 일본 패션잡지인 '오찌'의 전속모델로 낙점되기도 하는 행운을 얻게 되는데요,

그 이후에는 일본에서의 인지도 및 활동이 많아, 화장품 의류 스낵 등 광고는 물론 일본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한글강좌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많은 일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쁜 활동 와중에 2009년에는 한국인 사업가와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172cm라는 훤칠한 키에 동안의 귀여운 얼굴을 한 모델로, 일본에서도 먹히는 김영아. 그녀의 오랜만에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앞서지만, 이혼이라는 좋지 않은 소식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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