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아 짜계밥 소식이 화제입니다. 윤아 짜계밥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 윤아가 1박2일 멤버들을 위해 선보인 요리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아빠어디가에서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적절히 배합한 '짜파구리'가 국민 메뉴로 등극된 바 있어, 윤아의 짜파게티를 이용한 '짜계밥' 요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1박2일 멤버들과 전라남도 여수로 떠나 음식 궁합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윤아의 ‘짜계밥’이었는데요, 이는 인스턴트 짜장라면과 쌀밥, 계란프라이를 넣어 비빈 음식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아니라 정말 간변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특히 윤아의 요리를 먹어본 1박2일 멤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방송을 타자,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아빠어디가의 짜파구리가 실제 CF로 등장했듯이, 윤아가 만든 짜계밥 역시 CF에서 짜파게티의 홍보 문구로 이용되지 않을까 미리 예측을 해보게 됩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맛있을 것 같아요”, “정말 맛있을 듯. 해먹어봐야겠다”, “짜파구리보다 더 맛있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롭고 간편한 요리에 관심이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짜파게티에 밥과 계란후라이를 넣어서 비며 먹는 것이 무슨 요리라며 불만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시청자들과 1박2일 출연자들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만들어준 요리라는 점이 더욱더 시식감을 자극하고 있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기로는 지금까지 윤아의 짜계밥 만한 요리가 없었으니, 간단하게 뚝딱만들어서 하루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최고의 요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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