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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병만 셀프디스, 정은선 코스프레 정은선 박근혜대통령 싱크로율 100%, 볼거리 많았던 개콘 700회 특집.

by cwk1004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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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셀프디스 정은선 코스프레 정은선 박근혜대통령 싱크로율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병만 셀프디스 및 정은선 코스프레 정은선 박근혜대통령 소식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개콘 700회 특집’에 출연했던 김병만이 과거 정글의법칙 조작논란을 개그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개콘 700회 특집을 맞아 그동안 개콘을 거쳐간 많은 개그맨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와중에, 개그우먼 정은선은 박근혜 대통령 코스프레로 싱크로율 100%의 닮은꼴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정글의법칙 패러디? 아픔도 개그로 승화하는 달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패러디한 '정글의 달인'으로 등장해서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700회 특집 방송인 만큼 달인역시 여러가지 것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 부단히 더욱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김병만이 노우진에게 뺨을 때리는 인사로 웃음을 이끌어내려 했던 장면에서, 노우진은 관객을 향해 “절대 이 사람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라고 말하며 과거 조작논란에 휩싸였던 정글의 법칙을 셀프디스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바로,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서 원주민들을 향해 말했던 발언으로, 과거 정글의법칙의 조작논란의 핵심에 있던 발언입니다.

이에 김병만은 “겨우 묻어놓은 걸 왜 다시 꺼내냐. 너 때문에 또 2주는 간다”고 받아쳐 관객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는데요,

방청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민감한 사안을 개그로 승화시키는 달인의 개그에 그야말로 빵 터졌던 방송이었습니다.

김병만의 '셀프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역시 개그맨답게 자신의 치부도 웃음으로 승화한다”, “김병만 셀프 디스 저 부분에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병만의 이날 방송에 대해 박수를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정은선, 새로운 코스프레, 대박 예감...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정은선은 비상대책위원회라는 코너에 등장하여 그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박근혜 대통령 코스프레를 선보여 방청객의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원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말미에 남자대통령 역할로 등장했던 김준호 대신, 이날은 정은선이 박근혜 대통령으로 분장하고 등장했던 것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으로 변신한 정은선은 김원효와 김준현, 개그맨 송병철과 차례로 악수를 나눈 뒤, 밴드를 향해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 모습까지 보여,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유세를 하던 장면을 그대로 묘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역시 대단한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정은선 싱크로율 100% 대단하네요 정말", "정은선 박근혜 대통령이랑 똑같아요, 깜놀", "악수할 때 빵 터졌다", "'비상대책위원회` 시즌2가도 될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은선에게 열화와 같은 응원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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