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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종혁 분노,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 김민국 안티카페 윤민수 김성주 신경꺼라, 전국민적인 경고 필요해.

by cwk1004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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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 분노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 김민국 안티카페 윤민수 김성주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종혁 분노 및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 김민국 안티카페 윤민수 김성주 등의 소식은 최근 포털사이트에 아빠어디가의 윤후에 대한 안티카페가 개설되었던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아빠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는 이종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페 개설자를 향해 경고성 발언을 하고 나선 것인데요,

10일 포털사이트에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라는 소개들로 카페가 신설된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비난을 받았던 바 있는데요, 이에 이종혁은 함께 출연하는 동료의 아들에게 일어난 어이없고 황당한 일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종혁 안티카페 개설자에 경고, 내눈에 띠지마.

10일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 꺼라"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포털 사이트에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소개글과 함께 윤후의 안티카페라는 카페가 비공개로 개설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윤민수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이를 대신해 이종혁이 먼저 분노의 일침을 가하고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빠어디가에서도 이종혁은 활발하고 천진난만하기만한 윤후를 자신의 아들들 보다도 더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게 자주 눈에 띄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러한 윤후에게 이런 얼토당토 않은 일이 발생하니 이종혁이 정말 참을 수 없을 만 한 것 같습니다.

이종혁 분노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이종혁 잘한다. 역시 상남자", "안티카페 운영자 반성해라" "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종혁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티카페 개설자에 대한 열띤 비난과 함께 이종혁에게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 도대체 누구길래, 전국민적인 경고 필요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윤후의 안티카페’가 최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은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로 악성댓글의 피해자가 되서는 안 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후 안티카페’의 개설자로 지목되는 네티즌이 이날 오후 7시경 자신의 블로그에 “안녕하세요 ㅎ”라는 단문을 남긴 것이 알려지면서, 이에 해당 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일부 네티즌들이 있나 봅니다.

현재 ‘윤후 안티카페’ 회원 수는 당초보다 두 배에 달하는 500여명이 회원가입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알고보니 한 포털사이트에만 개설된 줄 알았던 ‘윤후의 안티카페’가 다른 포털 사이트에도 버젓이 2개나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민국과 비슷한 나이의 초등학생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김민국 안티카페까지 등장하고 나서, 아빠어디가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인터넷 폭력이 점점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현상에 네티즌들은 전국민적인 차원에서의 경고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카페 개설자는 정신 차려라 제발. 당장 사과하고 카페를 폐쇄해라”, “쓰레기 개설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이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티카페를 개설한 운영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피해의 당사자인 윤민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히려 이 상황을 더이상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윤후 안티카페를 확인했다"면서 "몇몇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법적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는데요,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입게 될 상처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이 사건을 무마시켜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게 하기위한 아버지된 심경일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번 윤후 및 김민국 안티카페는 정말이지 명목이 없는 안티카페이니만큼, 정말 쓰레기 카페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쓰레기 카페. 이 카페 개설자들은 법적 구속을 당하기 전에 하루빨리 카페를 폐쇄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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