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카페 민국 사랑해 윤후 안티카페 폐쇄 소식이 화제입니다.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카페 민국 사랑해 윤후 안티카페 폐쇄 소식은 지난 10일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라는 소개글을 올리며 윤후의 안티카페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카페 소식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후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벌인 자발적인 운동으로 인해, 결국 안티카페가 폐쇄 조치되었다는 소식인데요,
게다가 안티카페 폐쇄에 이어, 윤후를 지지하는 천사카페가 개설되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민적인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각 포털사이트 관계자들의 접근금지 조치로 인해, 이번 안티카페 해프닝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난 10일 '윤후의 안티카페'라는 단어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며, 많은 네티즌들이 이 안티카페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지만, 정작 이러한 과도한 관심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항상 이 단어를 올려놓는 결과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후가 안티 카페 등장에 상처 받은 것을 걱정해 '안티 카페'라는 단어를 검색어에서 내리기에 앞장 선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 "'윤후 사랑해'나 '윤후 천사'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주세요. 윤후 안티카페는 누르지도 검색하지도 맙시다"라는 요청의 글을 옮기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고,
그 결과, 11일 오전 0시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라는 단어가 상위권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이러한 네티즌들의 노력 덕분이었는지, 포털사이트 관계자들도 이에 동참하여 안티카페들을 접근금지 조치를 취했고, 결국 안티카페 개설자는 오는 17일 카페가 폐쇄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이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 되는 듯 싶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윤후와 김민국은 아마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렇게 더욱더 많은 팬들이 자신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있다라는 것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이슈몰이를 위해 무분별하게 카페를 만들어내는 카페 개설자에게도 자성의 목소리가 될 듯 싶습니다.
이번처럼 인륜적으로 상식 이하의 카페가 개설되면, 포털사이트 측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 더이상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준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사례가 좋은 선례로 남아, 앞으로는 안티카페에 대한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줄을 이을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네티즌들이 악성 네티즌들을 막아서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한편 논란이 계속되자 '안티 카페' 개설자는 "17일 카페가 폐쇄합니다"라고 전하면서, "안티는 안티일 뿐...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상대로 안티 짓 해놓고 욕을 자제해달라고 하는 개설자에 대해 다시 한번 비난의 화살을 날리는가 하면,
"후야 안티카페가 없어졌단다. 대신 검색어에 윤후 사랑해", "윤후야, 우리나라 아직 살만해", "윤후야, 후는 귀엽고 착한천사"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후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어찌되었든 이런식으로 자발적인 네티즌의 참여와, 자발적인 개설자의 폐쇄로 보기좋게 끝났지만, 언제 다시 이런 몹쓸 사이트가 재발할 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아이들을 상대로한 인터넷 범죄(악플, 안티카페)는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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