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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경애 사별심경, 이경애 심경고백 이경애 남편 향한 그리움 절절, 네티즌 응원의 목소리.

by cwk1004 201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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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애 사별심경 이경애 남편 그리움 이경애 심경고백 소식입니다. 이경애 사별심경 이경애 남편 그리움 이경애 심경고백 소식은 11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이경애가 출연해, 지난 1월 남편을 잃고 현재 아홉살 난 딸과 살고 있다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고 있는 것인데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및 토크쇼 등에 출연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었던 지라, 그녀에게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뒤늦은 고백에 보는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절절한 것 같습니다.

 

 

남편 산소에서 오열, 시청자들 함께 울어...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가 남편의 산소를 찾아가 얼굴을 파묻은 채 오열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그녀는 한참을 오열하다가 이후 진정을 찾고, 지난 1월 별세한 부군상을 숨기는 것이 힘들었다고 지금까지의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놓았는데요,

이경애는 남편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뒤 방송을 해야 했던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며, "한동안 남편이 죽은 것을 알리지 못했는데, 방송에서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그렇게 남편 소식을 물어보시더라. 그때마다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활동 때문에 “남편을 잊고 웃을 땐 미안하더라”면서 “내가 50년 동안 마실 술을 최근 몇 달간 더 많이 마셨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경애가 남편 생각에 자주 울때면 9살 딸이 "‘엄마 너무 울지 마세요’라더라. ‘아빠 천국에 있는데 엄마가 이렇게 찾으면 아빠가 피곤하다고 한다’고 했다”면서 “천국에 있는 아빠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경애는 남편 사별 후, 5개월이 지난 이제 조금은 편하게 잠들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정말 잠도 안 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최근에 들어서야 조금씩 나아졌다.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이 미안하다. 내가 너무 남편을 빨리 잊는 것 아닌지..."라고 말하며, 여전히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사무치는 감정은 어찌할 수 없어 보였습니다.

이제는 남편을 자신의 가슴에서 보내주어야 할 때라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아직도 남편을 보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이경애씨.

항상 즐거운 모습만 주던 이경애씨였는데, 바로 그 뒤에는 사랑하는 남편의 외조가 있었기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사랑하는 남편과의 사별을 뒤늦게 나마 진심으로 위로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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