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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장윤정 청첩장, 도경완 손글씨 특이한 청첩장 공개, 장윤정 어머니 결혼식 참석 여부는?

by cwk1004 201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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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청첩장 도경완 손글씨 청첩장 소식이 화제입니다. 장윤정 청첩장 도경완 손글씨 청첩장 소식은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장윤정이 출연해 출연자들에게 청첩장을 직접 돌리면서 공개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이미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오는 6월 가수 장윤정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도경완 아나운서가 자신의 손글씨로 직접 준비 중인 청첩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도경완 손글씨 도대체 어떻길래, 직접 청첩장 만들어...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준비해온 청첩장을 MC와 출연진들에게 돌리며 “오늘 처음 뿌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윤정 청첩장을 살펴 본 출연진들은 그 특별한 형식과 내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인데요,

청첩장을 받아든 MC 김희선이 "이 청첩장 공개해도 되느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장윤정은 흔쾌히 승낙했고 김희선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담긴 청첩장을 읽어 내려 갔습니다.

청첩장 속에는 신부 장윤정이 생각한 감동적인 글귀를 예비신랑 도경완이 직접 손 글씨로 써서 옮긴 것으로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청첩장이었는데요,

장윤정의 그동안의 노래 제목과 도경완이 출연했던 프로그램 제목을 넣어서 색다르게 꾸며진 청첩장으로, 예식장 지도 역시 도경완이 그려넣는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청첩장이었습니다.

장윤정에게서 받아든 청첩장을 MC인 김희선이 내용을 읽어 내려가자,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환호를 보내며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는데요,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도경완과의 첫 만남부터 혼인신고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전하고 나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도경완이 자신이 손글씨로 준비중인 청첩장에 대해 알리면서, "내 손으로 썼는데 예쁘게 나올지는 모르겠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도경완의 글씨체와 이색적인 청첩장을 이날 방송을 통해 드디어 확인할 수 있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었던 방송이었습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장윤정의 어머니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고 하여, 이 또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는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8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딸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대해 “청첩장도 받지 못했다. 초대받지 못한 결혼식이라 가고 싶지 않다”고 전하며, 동생인 장경영의 참석 여부 조차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가족과 관련된 불편한 소문들에 대해서는 장윤정은, "그 일들이 자연적으로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억지로 난로로 녹이기보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게 맞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언론을 통해 장윤정과 장윤정 모친과의 대립으로 아마도 양측의 감정의 골이 더욱더 깊어졌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는 28일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식에서 모친과 동생의 참석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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