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아빠어디가 PD 입장, 김유곤PD 윤후 안티카페에 멍든 가슴, 성동일 잔류 통해 더욱 돈독해져야...

by cwk1004 2013. 6. 11.
반응형

아빠어디가 PD 입장 김유곤PD 윤후 안티카페 성동일 잔류 소식이 화제입니다. 아빠어디가 PD 입장 김유곤PD 윤후 안티카페 성동일 잔류 소식 등은 김유곤PD의 지난 4월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한 입장과 함께 항간에 떠돌던 성동일 하차설과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인데요,

특이 김유곤 PD는 인터넷상에 윤후와 민국의 안티카페가 등장했다는 사실에 너무나 큰 충격으로, 힘든 마음을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후 민국 안티카페, 사람들 믿지 어려워 힘들다...

지난 10일 '아빠어디가'의 김유곤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어디가 출연 아이들에대해 안티카페까지 생기다니 사람들의 행동을 믿기 어렵다"고 전하며 "마음이 많이 힘들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서 이번사건이 "윤후와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이들을 위해, 방송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다"며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서있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하고 나섰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PD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창작물 속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제작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안겨주는 아이들에게 상식 이하의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기도 하고 안티카페를 개설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연출자의 입장에서는 자신때문에 아이들이 대중에 너무 노출되고 그로 인해 이러한 고통을 당하는 것 아니냐는 자책감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이 이번 윤후 안티카페 건은 네티즌들의 힘으로 카페 폐쇄를 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아마도 향후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는 일을 네티즌들이 가만 두고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성동일 성준 부자 하차설, 사실무근...

한편, 최근 항간에 떠돌던 성동일 성준 부자의 하차설과 관련해서 김유곤 PD는 “성동일 부자가 잔류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성동일이 출연했던 영화의 홍보 일정으로 인해 아빠어디가 스케쥴 조정에 문제가 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하차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밝히며, 하차설 루머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 등 기존의 5가족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동일의 경우,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를 괴롭히는 캐릭터이자 출연자 중 제일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던 터라, 만약 성동일이 빠지게 되면 그 공백이 생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다행히 성동일 하차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잘됐다. 성준없으면 안볼려했어요“, ”성동일이 있어야 재밌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잔류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연출자라는 직업 자체가 무엇보다도 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나가야 한다는 데에 큰 책임감이 있는 직업일 것입니다.

게다가 아빠어디가와 같은 경우, 컨트롤이 쉽지 않은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아이들을 상대로 연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방송에서 오는 책임감은 아마도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무대본으로 파격적인 예능을 선보이며 주말 골든 시간대의 인기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PD님의 연출력과 열정으로, 앞으로도 아빠어디가로 주말을 웃음 가득하게 만들어 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