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웨딩사진 도경완 장윤정 웨딩화보 소식이 화제입니다. 장윤정 웨딩사진 도경완 장윤정 웨딩화보 소식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장윤정이 출연하여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한 것인데요,
이날 방송을 통해 도경완이 손글씨로 만든 청첩장을 돌리기도 하고,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하는 등, 장윤정은 가족과의 불화에도 불구하고 결혼준비에 한창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과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는 로맨틱한 포즈로 입맞춤 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게도 했는데요,
'화신' 제작진 역시 이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한겨울에 찾은 봄 같은 사랑'이라는 자막을 넣어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웨딩사진 외에도 글귀는 장윤정이 쓰고 손 글씨는 도경완이 직접 썼다는 청첩장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하는 등, 결혼 준비로 바쁘면서도 행복한 순간들을 전했습니다.
<출처 : 화신 방송화면 캡쳐>
한편, 장윤정은 MC 김구라가 가족분쟁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말할 감정이 많지만 답하는 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이어서 "시간이 지나야 풀릴 것 같다. 한겨울에 얼음 녹으라고 난로를 트는 것보다 봄이 오는 걸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면서, "나 혼자라면 난로를 생각했을 테지만 도경완과 함께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 한 단계 성숙되는 것 같다"고 밝혀, 다시한번 도경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웨딩사진을 접하니 이제야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이 피부에 직접 와닿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가족과의 마찰과 갈등 그리고 언론매체의 대대적 보도 등으로 인해, 결혼 보다는 가족과의 불화설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요,
이제곧 치러질 결혼식, 모두의 축복 속에서 치뤄지시길 빌겠고, 장윤정이 말한대로 한겨울의 얼음이 녹듯이 시간이 가족간의 불화를 식혀줄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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