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김성령 김성경, 김성령 불화설 내막 밝힌다, 김성령 동생과의 2년간의 갈등 땡큐에서 푼다.

by cwk1004 2013. 6. 12.
반응형

배우 김성령 김성경 김성령 불화설 김성령 동생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성령 김성경 김성령 불화설 김성령 동생 소식은 최근 기획중인 땡큐 형제자매특집에서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 그동안 2년동안의 불화를 잠재우기 위해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인데요,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의 불화설은 지난 2월 동생인 김성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라는 발언을 한 뒤, 불거진 것으로 당시 김성경은 2년 동안이나 서로 연락을 안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밝혀 주변을 깜짝놀라게 했던 바 있습니다.

 

 

2년만에 만나는 자매, 갈등 풀 수 있을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땡큐에 출연하게된 김성령이 오랜 고민 끝에 동생인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했고, 동생 김성경 역시 고민 끝에 이를 수락해 두 사람의 여행이 어렵게 성사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동생과의 불화설에 대해서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며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도 안했다”는 사실을 밝히는가 하면,  당시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말해 동생과의 만남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생 김성경 역시 “언니에게 할 말이 많다”고 전하며 그동안 쌓였던 속내를 털어 놓기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떼는 모습이었는데요,

지난 2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성경은 언니인 김성령의 이야기를 MC들이 자꾸 꺼내놓자, "언니와 사이가 안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아, 당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성경은 "나는 언니랑 잘 안 맞는다. 내숭 떨고 거짓말 못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불만이 쌓이면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인데 언니는 마음에 쌓아두고 어느 날 안 보는 성격이다"라고 말해, 실제로 성격차이 등으로 자매들간의 풀지못한 갈등 들이 있으며 2년이 되도록 연락을 하지 않을 정도로 깊은 감정의 골이 쌓였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산다라박과 천둥, 미르와 고은아 등의 자매 형제 연예인들이 간혹 있지만, 항상 시청자들에게는 그들의 사이좋은 모습만 비추어져 왔고, 그렇기 때문에 의당 연예인 자매나 형제들은 같은 분야에서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사이가 돈독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김성령 자매는 개인적인 문제로 2년간이나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최근 장윤정 또한 장윤정과 자신의 어머니 동생과의 갈등으로 말미암아, 세간의 관심을 받고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도 역시, 자신들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동안 풀지 못했던 갈등의 고리를 풀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한편, 팽팽한 긴장감 속에 이뤄진 자매의 재회의 현장은 오는 14일 밤에 SBS '땡큐'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