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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박민하 안티카페, 윤후 안티카페 이어 네티즌들 충격, 박민하 사랑해 운동 제기해야...

by cwk1004 201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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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방송인 박민하 안티카페 윤후 안티카페 박민하 사랑해 소식이 화제입니다. 박민하 안티카페 윤후 안티카페 박민하 사랑해 소식은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찬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의 막내딸 박민하의 안티카페의 존재에 대해 밝히고 나서 네티즌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MBC '일밤- 아빠!어디가?'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한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이 와중에 박찬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딸의 안티카페에 대해서 알리고 나선 것입니다.

 

 

박민하도 안티카페가? 말도 안되는 인터넷 폭력...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은 폐쇄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윤후의 안티카페 소식을 다루며 이 안티카페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번 윤후의 안티카페 사건 보다 훨씬 이전에 붕어빵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역스타가 된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 박민하양의 안티카페가 있었다는 사실인데요,

박민하의 아버지인 박찬민 아나운서는 "사랑하는 우리 자식에게 안티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안타까웠다. 포털사이트에 폐쇄를 문의했는데 카페를 만든 사람들의 권리이기 때문에 없앨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서 "딸 민하는 전혀 모른다. 전혀 안티카페같은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해, 딸이 충격 받을 것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더욱 보는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해주고 있습니다.

 

박민하 사랑해 운동 필요해...

아역배우 및 아역스타들을 향한 악플과 안티카페 등의 사건들은 이번에 윤후의 안티카페, 김민국 안티카페 이전부터 많이 있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얼마전 '리틀싸이' 황민우 역시 안티카페 및 악플이 극성을 부려, '한밤' 인터뷰에서 "악플을 봤는데 베트남 엄마 꺼지라는 내용을 봤다"고 어린 황민우군이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서 우리사회의 강력범죄 자체도 그 대상이 점점 어린이와 노인으로 확대되며 일종의 비겁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인터넷에서도 이와 같은 비겁한 범죄행위와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아동연예인들을 향한 음해와 악플이 기성을 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민하 안티카페는 이 때문에 현재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 및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우리 사회에 또 다른 고민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윤후의 경우에서와 같이 이번에도 네티즌들이 발벗고 나서, 박민하 사랑해 운동을 벌이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서든 박민하양도 그렇고 현재 이러한 안티카페와 같은 말도 안되는 현상으로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역스타들을 구제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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