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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 빙상의 요정, 국민 여동생, 김연아 스페셜 ♥♥

by cwk1004 200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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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국민여동생, 빙상의 요정, 걸어다니는 개인 기업가치 현재 1위...
김연아에 대한 찬사의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직 17의 어린 나이, 하지만 꿋꿋하고 뚝심있게 연습의 연습을 하는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는 그녀가 있었기에, 우리는 웃을 수 있다. 우리는 박수 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의 그녀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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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7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수상 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힘든 길을 혼자서 이겨내 왔을지,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2007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제5차 대회 1위
2007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제3차 대회 1위
2007   제1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200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1위
2007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대상 특별상
2007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스타어워드 스포츠스타상
200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3위
2007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최우수상
2006   대한민국 국회대상 스포츠 부문 대상
2007   제45회 대한민국체육상
2006   대한민국 국회대상 스포츠 부문상
2006   제1호 글로벌인재상
200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제4차 대회 1위
200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위
2006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그랑프리 제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2006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1위
2005   제60회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부 우승
200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 1위
200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제5차 대회 1위
2005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2위
2004   국제빙상연맹 2차 주니어그랑프리피겨대회 1위
2004   하얼빈 그랑프리 4차대회 2위
2004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2위
2003   골든베어대회 1위
2002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트로피대회 노비스 부문 우승
2002   종별선수권 우승 (2000~2002)
1999   전국체전 4회 우승 (2002~2004)

김연아는 1990년 9월 5일 군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부터 시작했던 피겨스케이팅에서 그녀는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프로 선수들도 힘들다던 3단 점프를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시도해서 성공했다고 하니, 그녀의 노력이 어렸을 때 부터 남달랐다는 것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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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모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
역시 잘될 나무는 떡잎부터... ^^
어렸을 때 부터, 얼굴형이라던지 외모가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저런 모습으로 부디 건강에 문제없이 컸으면 하는 바램이다.
워낙 체력적으로 힘든 훈련을 하는 선수인생이니, 몸이 성한 곳이 없다고 한다.

김연아 선수는 외모에서 풍기는 선하고 욕심없을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자기가 하는 일에 있어서 욕심도 많고 그만큼 뚝심도 있어서, 연습에 연습에 맹연습을 거듭하기로 전평이 나있다고 한다.
이런 연습량에 몸, 특히 허리부분에 무리가 많이 가고 있다고 하니, 부디 조심하면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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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코치도 역시 훌륭한 스승이다.
"브라이언 오셔"
수상경력은 준우승 정도의 경력이지만, 코치로서의 자질은 세계에서 알아준다고 한다.
좋은 스승의 도움과 함께, 꾸준하고 열심인 김연아선수의 노력이 만나 김연아선수의 실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브라이언 오셔의 고향 캐나다에서의 전지훈련 후에는 더 달라진, 여성스러워 지고, 한층 더 세련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니, 정말 나날이 성장해 가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흐뭇할 뿐이다.

김연아 선수가 일본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 다른 점, 월등한 점이 있다면, 실력도 물론 월등하지만, 그것보다도 연출력, 연기력이 훨씬 더 월등하다고 하겠다.
"오셔" 코치도 말한다. 김연아 선수가 빙상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17살 소녀같지가 않다고, 어떻게 17살 소녀의 표현력이 저렇게 완숙할 수가 있나 싶다고 한다.
연기력,연출력에 대한 부분은 일본의 스케이팅 팬들 및 언론에서도 인정해줄 만큼, 김연아 선수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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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인지, 아사다 마오를 꺽은 김연아 이지만, 일본에서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는다. 일본에서는 김연아 다큐를 찍어서 방송할 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

김연아 선수는 모든 면에서 열심인 소녀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시간과 인생을 지그 빙상에 다 바치고 있지만, 지식을 쌓는 일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는다.
빙상에서건 어디에서는 영어공부와 일본어공부를 빼놓지 않고 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히 연습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다시 맹연습을 한다.
우리는 아마도 김연아선수의 실력에 감동하고 환호한다기 보다, 그녀의 노력과 투지, 그리고 근면함에 반해 버렸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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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No gain! 그녀가 즐겨 쓰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No guts, No glory! 라는 말도 있다.
밝은 축복과 영광의 이면에는 정말이지 뼈를 깎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있음을 김연아 선수는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다.

웃는 모습이 이쁜 김연아.
웃는 모습이 천사같은 우리의 국민 여동생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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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앞날에 항상 밝은 빛만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
김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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