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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티파니 브래드피트 인터뷰, 브래드피트 티파니 특별한 경복궁 만남, 내한 브래드피트 아들 위해 한국갈비도?

by cwk1004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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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브래드피트 인터뷰 브래드피트 티파니 내한 브래드피트 아들 소식이 화제입니다. 티파니 브래드피트 인터뷰 브래드피트 티파니 내한 브래드피트 아들 소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1일 내한한 브래드피트의 인터뷰 영상이 방송을 탔는데요,

이 인터뷰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브래드피트 인터뷰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티파니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 진행, 시청자들 깜짝.

이날 방송에서 브래드피트의 인터뷰는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맡아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티파니와 브래드피트의 인터뷰는 경복궁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런 곳을 못 보았다는 브래드피트는 "지난번 내한 때 팬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줘서 정말 감사했다. 덕분에 다시 오고 싶다고 했다"고 말하며 내한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브래드피트는 지난번 내한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당시 갈비에 빠졌는데 이번에 아들도 데려왔다. 한국 음식 정말 최고다. 건축물도 진짜 멋있다. 투어 일정이 워낙 짧다보니 이런 멋있는 곳을 대부분 지나치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돼 즐겁다"며 한국 음식에 대한 짝사랑도 밝히기도 해서, 시청자들을 놀래켰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브래드피트는 영화 '월드워Z' 홍보차 개인 일정없이 분주하게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모습인데요,

1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일정을 소화했던 브래드 피트는 한국에서의 단 하루 동안의 짧고 바쁜 내한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한편 '월드워Z'는 원인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해 전 인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UN조사관의 제리(브래드 피트)의 고군분투를 그린 SF/공포스릴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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