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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짝 미인대회 특집, 장옥정 자경 자경이 김민하 짝 여자2호 시건방춤 짝 남자2호 남자4호 홀리다, 짝 52기 프로필보니 놀랍기만해...

by cwk1004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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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미인대회 특집 짝 여자2호 시건방춤 장옥정 자경 자경이 지유 김민하 짝 남자2호 남자4호 짝 52기 프로필 소식이 화제입니다. 짝 미인대회 특집 짝 여자2호 시건방춤 장옥정 자경 자경이 지유 김민하 짝 남자2호 남자4호 짝 52기 프로필 소식 등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짝' 52기에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의 옛친구인 자경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지유(본명 김민하)가 여자 2호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날 배우 김민하의 등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먼저 장옥정의 친구 자경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못받다가,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외모에 호감이 가는 출연자로 떠올랐고, 그녀의 남자출연자들을 향한 밀당 기술이 선수급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소개에서 젠틀맨으로 무대 초토화...

이날 예능성격의 프로그램에는 처음 출연해보는 여자 2호는 사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5년 전에 마지막 연애를 했다. 중간 중간에 관심이 가는 이성도 있었는데 일 욕심이 더 많았고 무책임한 행동은 싫었다"면서 "처음에는 연애를 안 했는데 지금은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일과 연애 중 일을 선택했던 과거와 지금은 연애에 관심이 있다는 속내를 비추었습니다.

이날 여성 출연자 및 남성출연자 들과의 첫만남에서 역시 매번 그러하듯, 자기 소개 시간을 거쳐 갔는데요,

자기소개 시간에서 그녀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어, 남자 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남자출연자들은 곧 예쁘게 생긴 여자 2호의 매력에 빠졌고, 남자 6호의 경우에는 "나는 '장옥정'을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봤는데 자경이가 여자 2호인 줄 몰랐다. 정말 예쁘다"며 김민하의 의외의 외모에 깜짝 놀랐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여자 2호는 자기소개에서의 젠틀맨으로 남자출연자들의 첫인상 호감을 받고, 이어진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4호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 등극을 예감하고 나섰습니다.

 

김민하 노련한 연애 기술, 눈길 끌어...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여자2호 김민하의 남자출연자들에 대한 노련한 연애 기술이었습니다.

각 남자출연자들에게 자신이 호감이 있음을 비치며 한명도 빼놓지 않고 어장관리를 했고, 각 출연자들에게 알듯 말듯한 발언들로 자신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 밀당의 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실력을 뽐냈는데요,

여자2호 김민하는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인 남자1호를 비롯, 남자2호, 남자4호에게 동시다발적으로 호감을 드러내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애정촌 근방 동네 꼬마 아이는 남자1호와 전날 맺었던 인연으로 꽃을 꺾어와 남자1호에게 건네며 "좋아하는 여자분에게 줘라"라고 이야기를 했고, 이에 여자2호는 남자1호가 동네 아이들에게 받은 꽃을 보고 "내게 주면 안되나?"고 물었다. 남자1호는 마음속에 여자4호를 품고 있었지만 여자2호의 부탁에 꽃을 주고 말았습니다.

이를 보고있던 남자2호는 질투심을 느꼈고, 이후 남자2호와의 데이트에서 "왜 남자1호에게 꽃을 받았나? 섭섭했다. 내가 주려고 했는데.."라고 여자2호에게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여자2호는 곧바로 "난 남자2호가 내게 꽃을 주지 않아서 서운했다"고 받아쳤고, 남자2호가 "혹시 데이트권이 있다면 누구에게 쓸 생각이었냐"고 묻는 말에는 "남자2호님에게 쓸 생각이었다"고 대답해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남자2호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뒤 마지막 자리에서는 여자2호가 남자2호에게 "나만 봐"라고 말해, 어장관리의 끝판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여자2호의 어장관리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자2호와의 데이트를 마친 여자2호는 곧바로 남자4호와 데이트에 나섰고, 여자2호는 남자4호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애교를 부리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이어 데이트 말미에 남자4호에게도 역시 "나만 봐. 이거 좀 무서운 건가? 그래도 나만 봐요"라고 부탁하며,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출처 : 짝 방송화면 캡쳐>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짝 다음편 예고에서는 여자2호의 곁에 남자2호, 남자4호 외에도 남자1호, 남자5호가 새롭게 다가서며, 여자2호가 4명의 남자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어, 의자녀 등극을 예감케 했는데요,

이날 방송 중 여자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2호님과 데이트했을 때 재밌었다. 남자4호님과 데이트했을 때도 감동받았던 부분이 있다. 그냥 일단은 공평하게 더 넓혀보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확실히 의도적으로 어장관리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장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적절한 선을 지키며 특유의 애교와 미모로 시청자들까지 혼을 쏙 빼놓는 김민하에게 두손 두발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짝 52기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인 만큼, 여성출연자들의 화려하고 쟁쟁한 외모경쟁이 빛을 발했는데요, 많은 남성 시청자들도 다음회가 어떻게 진행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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