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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홍진영 1일1식, 홍진영 과거 반말 사과 홍진영 축구선수 홍진영 박사, 홍진영 김진규 스캔들 등 볼거리 많았던 라스.

by cwk1004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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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1일1식 홍진영 과거 반말 사과 홍진영 축구선수 홍진영 박사 홍진영 김진규 소식이 화제입니다. 홍진영 1일1식 홍진영 과거 반말 사과 홍진영 축구선수 홍진영 박사 홍진영 김진규 소식 등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해명과 함께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소개하며 밝힌 것인데요,

이날 특유의 애교와 털털함으로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던 방송이었다는 평가입니다.

 

 

홍진영의 다이어트 1일1식 비법은?

이날 홍진영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이 바로 최근 화제가 된 바 있는 '1일1식'이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동시에 홍진영만의 1일1식 방법이라며 "하루 한 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양은 토할 때까지"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홍진영은 이어서 "오후 2~4시 사이에 머리가 터질 때까지 먹는다. 다음날 2시~4시 사이 또 먹는다.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날 저녁에는 배가 안 고프다. 다음날 그 시간에 또 배가 고파진다"고 설명해, 홍진영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파격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이날 방송에 새롭게 복귀한 MC 김구라가 "살이 빠지나"라고 질문을 던지자 홍진영은 "저 뺐잖아요"라고 애교스럽게 답했는데요, 함께 출연한 박완규는 "2개월 전보다 지금이 더 살 빠졌다"고 하자 홍진영은 "그때는 내가 1일1식을 안 했었다"고 맞장구치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축구선수와의 교제 사실, 쿨한 인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과거 축구선수와의 교제 사실을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함께 출연한 신지와 전 농구선수 유병재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밝힌 홍진영은 항간에 홍진영이 운동선수만 사귄다는 소문과 관련해서 “사귄 적은 있지만 진짜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축구선수와 사귄적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종목에 따라 남자를 사귀고 그러지는 않는다. 축구선수와 교제를 했으며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온다"라고 전했는데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홍진영은 2007년 서울FC 소속 김진규와 교제했었고 당시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됐으며 당시 홍진영이 데뷔를 하면서 갈등을 겪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의외로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쿨하게 대처하는 홍진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완전 쿨하네", "어제 방송 보면서 홍진영 다시봄", "묘한 매력의 홍진영"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모습의 홍진영을 발견했다며 환호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사 논문 대필 논란, 억울함 토로...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지난 2월 무역학 박사학위를 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에 떠돌았던 박사논문 대필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홍진영은 "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며 "논문 제목은 '한류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이라고 소개했는데요, 홍진영이 쓴 논문은 영화, 드라마, K팝 등 한류콘텐츠를 무역학으로 풀어낸 논문으로 지난 2월 조선대학교에서 심사를 거쳐 통과되었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홍진영은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근거없는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렸었고, 이에 대해 홍진영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돈 주고 박사 땄다거나 아빠가 대신 써준 거 아니냐고 의심하더라.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걸 가지고 왜 거짓말을 하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도그럴 것이, 홍진영의 아버지가 바로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당시 네티즌들의 의혹의 눈초리가 더 많았던 것이었는데요,

홍진영은 이에 대해 "나는 어차피 가수 활동 하고 있어서 강단에 설 생각도 없다. 계속 가수 활동 할 거다. 무슨 부귀영화 누리려고 했겠나"며 자기 실력으로 박사학위를 땄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톡톡튀는 매력과 털털함 솔직함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가긴 했지만, 방송 중 출연자들 및 MC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반말로 인해 방송이 끝난 뒤 논란에 휩싸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말 조심할게요. 저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사과하면서, 논란을 멈추어 줄 것을 부탁했는데요,

홍진영은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 MC들이 "박사학위를 땄냐"고 묻자 "응"이라고 대답하는 등 습관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면서, 계속되는 습관적 반말에 급기야 개그맨 김신영은 "나한테 자꾸 반말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해 주변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나쁜 뜻이 있는 게 아니라 습관이 돼 그렇다"고 해명했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러한 홍진영의 반말에 심기가 불편했었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예능이나 토크쇼에서 반말 습관만 조금 줄인다면, 더욱더 팬들에게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는 가수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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