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신현철 음주뺑소니 김민우 입건 김민우 음주운전 소식이 화제입니다. 신현철 음주뺑소니 김민우 입건 김민우 음주운전 소식은 최근 김민우 선수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김민우 대신 1군으로 승격되어 들어온 신현철 선수 역시 지난 4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뻉소니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인데요,
지난 4월 8일 뺑소니사고를 낸 신현철은 13일 서울 중앙지검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되었다고 전해지며, 넥센 관련자들은 물론 넥센의 팬들 역시 충격에 빠진 모습들입니다.
넥센의 신현철(26)이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붙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잘나가던 넥센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에 따르면, 13일 지난 4월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신현철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검찰 조사 결과 신현철은 지난 4월 8일 오전 4시37분쯤 서울 강남역 인근 골목길에서 음주상태에서 포르테 승용차를 몰고 후진하다가 뒤쪽에 정차해 있던 소나타 택시의 앞범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현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9%로 면허취소 기준수치를 훨씬 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시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52)가 자신의 차에서 내려 신현철의 차량 앞을 가로막자, 신현철은 차 앞범퍼로 택시기사의 왼쪽 무릎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망간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인 택시기사분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넥센측은 물의를 일으킨 선수 대신 1군에 등록한 선수가 또다시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넥센의 팬들 역시, 이번 넥센 선수들의 음주운전 사고들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음주사고를 내고 징계받은 선수 대신 들어온 선수 조차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을 수 있느냐며, 넥센에는 그렇게 사람이 없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신현철은 최근 음주 사고를 일으킨 김민우 대신 1군 승격의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 일로 인해 도약의 기회를 잃게 되어,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한 셈이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지난 김민우 사건 당시, 30경기 출장 경기에 벌금형을 주었던 넥센측이었는데요, 신현철의 이번 사건은 또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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