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나누기

애리조나 LA다저스, 류현진 3루타 류현진 득점 류현진 야구중계 패트릭코빈 당황시킨 류현진 한방, 오늘의 숨은 MVP 될만해...

by cwk1004 2013. 6. 13.
반응형

애리조나 LA다저스 류현진 3루타 류현진 득점 류현진 야구중계 패트릭코빈 소식이 화제입니다. 애리조나 LA다저스 류현진 3루타 류현진 득점 류현진 야구중계 패트릭코빈 소식은 13일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해서, 5회말 3-1로 뒤지는 경기를 타석에서 3루타를 뽑아내며 대역전극을 펼쳤다는 소식인데요,

메이저리그에서 현재 무패투수로 알려져있는 '패트릭코빈' 선수를 똑같은 포지션의 류현진선수가 보기좋게 무너뜨려, 홈경기장의 수많은 관중들 및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류현진 데뷔 첫 3루타, 적시의 터져 더욱 의미가 커...

이날 류현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였지만, 5회까지 8피안타 3실점으로 불안한 투구를 보이면서 보는이들을 초조하게 했습니다.

결국 5회말 다저스의 공격 차례가 되었을 때, 이미 3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의 시청자들 및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아마도 이번 경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단정지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9번 타순에 배치된 류현진은 5회말 2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고, 곧이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적시 3루타를 터뜨려버렸습니다.

류현진은 우익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고, 애리조나 우익수 제라르도 파라(26)가 이 타구를 무리하게 잡으려고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공을 뒤로 흘렸고, 이에 류현진은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

<출처 : OSEN> 

<출처 : 마이데일리>

 

이후 류현진에게 3루타를 맞은 코빈은 크게 흔들렸고 후안 유리베의 2루타와 알렉스 카스텔라노스의 2루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며 3-4 역전까지 허용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 코빈의 1경기 최다 실점은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4실점이었는데, 아마도 이번 경기에서 그 기록이 다시 쓰여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무패투수인 패트릭코빈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포지션의 선수의 예상밖의 타구에는 당연히 페이스가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 패트릭코빈의 페이스를 무너뜨린 숨은 공신은 바로 류현진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현지에서도 류현진의 이날 3루타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 역시 투수로서는 페이스 조절에 약간 실패한 듯한 인상을 풍기며 투수로서는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가긴 했지만, 자기자신이 3루타라는 적시타를 날리며 경기 전체를 쉬운 방향으로 끌고 나가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