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첫키스 장윤정 결혼준비 소식이 화제입니다. 장윤정 첫키스 장윤정 결혼준비 소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장윤정이 출연하여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준비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사람의 첫키스 일화도 공개했다는 소식인데요,
그동안 장윤정의 가족사에 얽힌 불화설 때문에 그동안 전국민적인 관심이 쏠려있었던 만큼,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식 일정이 점점 다가올수록, 이 두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거리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날 장윤정은 첫키스를 언제 했느냐 리포터의 질문에 "도경완씨 생일 날 했다. 만난 지 몇 개월 후였다"며 "술을 함께 마시다가 하게 됐다. 술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누가 먼저 했느냐"는 질문에 장윤정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었다"며 "로맨틱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그냥 뽀뽀였다"고 덧붙이며 웃어 넘겼는데요,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 촬영장에서는 “내가 웨딩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갈아 입을 때마다 도경완 반응이 대단했다. ‘우와’하면서 쓰러지더라”며 웨딩촬영 당시의 일화도 공개해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장윤정은 자신의 결혼준비 상황과 관련하여 혼수에 관한 사항에는 “저는 집이 마련이 돼 있기 때문에 필요 없다. 준비 다 되어 있다. 경완씨만 들어오면 된다”고 밝혀, 네티즌들은 화끈하고 대범한 성격의 장윤정 답게 역시 결혼식 준비에 있어서도 화끈하게 준비하는 구나라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28일 결혼식까지는 2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몸관리 잘 하시고 결혼식 당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생활로의 첫걸음을 잘 때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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