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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태희 얼음찜질, 김태희 얼음마사지 장옥정 중전 연기위해 찜통속 혼신의 열정을...

by cwk1004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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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얼음찜질 김태희 얼음마사지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태희 얼음찜질 김태희 얼음마사지 소식은 13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관계자 측에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촬영장 속에서 김태희는 무거운 가채를 쓰고도 촬영을 위해 얼음찜질을 대동한 채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태희 중전되더니, 더욱 열정적...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측은 중전 즉위식에 나선 김태희가 촬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 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붉은색 화려한 대례복을 입고 머리에는 무게가 상당한 가채를 쓴채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인데요, 촬영장의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는 무게가 상당한 가채를 쓰고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위엄 있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무거운 가채 이외에도 보통 사극 의상의 경우 현대극보다 가짓수가 많아 주변 날씨가 덥지 않아도 내부 온도가 올라가기 마련이고 특히 중전 즉위식 의상은 그 가짓수가 일반 한복에 비해 배나 많아 훨씬 더울텐데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는 많은 의상과 찌는 더위에도 공들인 대례복이 망가질까봐 휴식시간에도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위엄있는 중전의 모습을 보였다고 하니, 사극 안에서나 밖에서나 중전 장희빈의 모습을 연기하고자 하는 김태희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김태희는 즉위식 촬영 당시 30도를 넘나드는 더위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스태프들의 얼음주머니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공개된 한장의 사진으로만도 촬영장에서 얼마나 힘들지, 그리고 김태희의 촬영장에 임하는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가능하게 합니다.

김태희는 너무나도 예쁜 얼굴로(?) 아직도 주변에서 연기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지만, 이번 장옥정에서의 연기만큼은 인정해주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옥정이 중전이 되고, 인후는 폐위가 되는 과정에서 그 이후 그려질 조정에서의 배신과 갈등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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