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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미란다커 시구, 미란다커 개콘 출연이 더욱 기대되게 하는 이유, 잠실야구장 미란이 미소로 훈훈...

by cwk1004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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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커 시구 미란다커 개콘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란다커 시구 미란다커 개콘 소식은 최근 내한해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미란다커가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 행사를 가졌다는 소식인데요,

이미 경기전부터 언론매체들을 통해 미란다 커의 시구 행사를 알고 있었던 잠실구장의 팬들은 장내 아나운서의 미란다커에 대한 소개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하는가 하면, 야구선수들 또한 한국연예인들에게 보내던 관심과는 사뭇 다른 관심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란다커의 한국 야구장 시구, 핫한 무대는 아니지만 미소 지어져...

이날 시구는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인 미란다커이기에, 시구 전부터 인터넷과 언론매체에 보도되며,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클라라의 시구가 거론되며, 이번 미란다커의 시구는 또 얼마나 핫한 무대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더해 갔습니다.

하지만, 미란다커는 자신의 세계적인 입지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수수하고 심플한 의상으로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날 미란다커는 두산 베어스의 핑크색 유니폼에 검정색 타이즈, 운동화를 신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는데요,

오히려 이런 심플하고 수수한 복장으로 등장해, 애엄마임에도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는 미란다커의 시구에 더욱더 많은 야구팬들의 환호와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 스타N>

 

미란다커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훈훈한 미소짓게 만드는 시구...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를 받고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인형의 손을 잡고 등장하는 미란다커는 시종일관 특유의 웃음띤 얼굴로 손을 번쩍들어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이에 관중들 역시 환호하며 기립박수를 치기도 하고, 환한 웃음으로 답례했는데요,

마운드에 선 미란다커는 시구를 한다는 것 자체에 굉장히 들떠 있는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어린애와 같은 미소로 보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비비드 컬러의 모자와 검정색 레깅스, 두산의 퀸스데이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선 미란다 커는 다리를 올리며 그녀만의 아름다운 와인드업을 선보였는데요,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홈플레이트 바로 앞으로 내리꽂힌 공을 던진 미란다 커는 시구가 빗나가자 살짝 아쉬워하는 듯 했지만 이내 수많은 관중들의 환호에 화답하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미란다 커는 이날 시구를 하기 전 마운드에 서서 관계자에 의해 마이크를 받아들고, 관중들을 향해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는데요,

한국에서 3박4일의 짧은 일정 중에 꽤 많은 양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미란다커. 하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매행사때마다 스마일 미란이를 보여주는 그녀는 정말이지 프로페셔널이란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날 시구를 마친 미란다커는 이미 지난 12일 개그콘서트 정여사 녹화를 끝낸 상태로, 오는 16일 방송되는 개콘에서 미란다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만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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