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 송재희 열애 김경란 과거사진 김경란 심경고백 송재희 트위터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경란 송재희 열애 김경란 과거사진 김경란 심경고백 송재희 트위터 소식은 지난 13일 복수의 연예언론매체를 통해 김경란과 송재희가 사귄다는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현재 소속사측에서 확인해본 결과 지난 4월부터 이둘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해지고 있는 것인데요,
김경란과 송재희는 송재희가 김경란보다 2살 연하로, 연예계의 또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된 것으로 보여,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경란과 송재희의 첫 인연은 교회에서의 마남으로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 소재 오륜교회에 함께 다니고 있는 교인으로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김경란과 송재희는 같은 교회 청년부에 있었지만 그동안 함께 자리를 가지지 못하다가 지난해 말부터 교회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송재희는 당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성령 충만한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결국 송재희는 자신의 이상형인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인 이상형 김경란과 연애중인 셈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지인에 따르면, "김경란과 송재희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중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길 만큼 만남에 있어서도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 이 두사람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만큼 신중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나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스타뉴스>
한편 복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제기된 이 두사람의 열애에 대해서, 각 소속사측은 당황스럽다는 기색을 표했는데요, 얼마있지 않아 당사자들에게 확인을 하고 다시 언론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송재희 소속사 연예상회는 언론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뒤 얼마있지 않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재희와 김경란이 지난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인정했습니다.
송재희 측에 따르면, 이 두사람은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신앙심이 두터운 서로의 모습에 끌렸고 점차 이성적인 호감으로 발전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현재 일반 연인들 처럼 서울 시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서점 등에서 책을 보는 등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앞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이날 김경란 측도 역시 송재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인정을 하고 나섰는데요,
갑작스러운 김경란과 송재희의 열애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깜짝놀래는 반응과 함께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긴 대세네”, “소식듣고 깜짝 놀랐다”, “교회가 맺어주는 커플 정말 많네요, 예쁜 사랑 키워가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연예계에 또탄생된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송재희 트위터>
한편, 배우 송재희가 방송인 김경란과의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송재희의 트위터상에 올라왔던 것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멋지신 우리 김은호 목사님과 아름다우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하늘까페' 촬영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김경란과는 다른게, 사뭇 진지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의 송재희의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들어와 지난해 9월 KBS를 퇴사한 뒤, 현재는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종합편성채널 채널A '꿈을 쏘다' 등을 진행하는 등, 프리랜서로서 맹활약을 하고 있고, 송재희는 2010년 연예계 데뷔하여 현재 드라마 '구암허준',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깊은 신앙심으로 평생의 인연을 만난 두사람의 앞날에 항상 축복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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