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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나비 여효진 열애, 나비 열애인정 축구선수 여효진 과거 히딩크 기대주였다는데...

by cwk1004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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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여효진 열애 나비 열애인정 소식이 화제입니다. 나비 여효진 열애 나비 열애인정 소식은 지난 13일 복수의 언론매체들로부터 나온 보도로, 아이러브유의 가수 나비와 현재 고양 HiFC의 축수선수 여효진이 좋은 감정으로 2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공개된 것인데요,

가수 나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여효진은 과거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루키라고 부를 정도로 히딩크의 기대주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비와 여효진 K리그 관람하다 연인사이로...

나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고양 Hi FC의 축구선수 여효진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2년째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후배인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나비가 K리그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던 당시 여효진이 출전했던 경기를 관람하면서, 축구 팬으로서 여효진을 지켜보다가, 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축구선수 후배인 지인의 소개로 이 두사람이 지금의 연인관계로 까지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여효진 선수도 나비의 노래 '아이 러브 유'를 매우 좋아했었고 이러한 이유로, 이 둘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받아 서로 호감을 쌓으면서 2년째 좋은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인데요,

소속사측은 현재 나비와 여효진은 서로 바쁜 스케줄이지만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앞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나비 트위터 상에서 공식입장 표명 살펴보니...

한편, 나비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여효진 선수의 열애소식에 대해서 입장표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어제 기사를 통해 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처음엔 놀라기도 했지만 세상 살다보니 이런일도 나에게 생기는구나하며 신기하기도 하네요"라면서 "제 개인사지만 팬분들께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돼 글을 올립니다. 2년전 좋은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과정이구요. 서로 힘이들때 기쁠때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연인이랍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열심히 할테니 여러분들도 지켜봐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요,

2년동안 열애 하는 동안 여효진 선수의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에 있어서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을 텐데, 그동안 이 둘이 함께 하면서 더욱더 애틋한 사이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로 데뷔, 잘된 일이야, 마음이 다쳐서 등의 곡을 선보이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여효진 선수와 더불어 나비도 역시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한편, 여효진 선수는 2002년만 해도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서, 청소년대표에 몸담았던 시절 거스 히딩크 당시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어 정조국, 최성국, 염동균과 월드컵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당시 히딩크 감독의 숨은 기대주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프로생활을 시작하면서 매년 박목부상, 근육파열 등의 악재를 겪으며 쓴 축구선수생활을 경험해야 했는데요, 2007년에는 상무에 입대했지만 그마저도 2008년 경기도중 골절 부상을 입으며 힘겨운 복귀로 다시 K리그에 얼굴을 비춘 것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힘들었던 순간마다 옆을 지켜주었던 나비와 여효진 선수 각자에게 의미가 큰 존재들이니 만큼 아름다운 사랑 영원하시고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팬들에게 다시 인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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