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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생민 10억 비결, 김생민 별명에 얽힌 사연 살펴보니, 돈 모으려면 김생민 처럼...

by cwk1004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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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 10억 비결 김생민 별명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생민 10억 비결 김생민 별명 소식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김생민이 출연하여 지금까지 개미처럼 일해서 10억을 모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도대체 얼마나 절약 검소하였기에, 일만해서 10억을 모으냐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생민 10억 모은 비결은 정말 무엇?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 10억의 비밀은 의외로 단순해서 일반인으로서는 더욱 허무한 것 같습니다.

MC 박미선은 김생민을 ‘소금 선생’이라고 소개하며 “김생민이 개미처럼 일해서 10억을 모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김생민은 “자랑스럽지 않고 그냥 하루하루 살다보니까 10억을 모으게 됐다”며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이어서 MC 유재석은 자신과 함께 신인시절의 김생민의 모습을 회상하며, 짠돌이 같았던 당시의 김생민에 관한 일화를 꺼내어 놓았는데요,

유재석은 “김생민이 나와 비슷한 시기에 입사를 했다. 김생민은 항상 도시락으로 밥만 싸들고 와서 형들이 사먹는 식당 밥에 나오는 반찬을 함께 먹고 그랬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의 도가니로 넣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에 김생민은 “92년에 입사를 했는데, 그때는 배고픈 신인개그맨이어서 그랬다”고 해명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김생민의 10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놀랍다는 반응들입니다.

“김생민 10억 도대체 어떻게 모은거지?". "역시 짜게 살아야 돈을 모으는 구나”, “김생민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시도조차 해볼 수 없는 10억 도전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는 방송인 김생민, 가수 성대현, 박현빈, 조갑경, 이준이 출연해 ‘신 자린고비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조갑경의 ‘창난밥’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하며 이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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