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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송대관 집경매, 34억원대 이태원 주택 경매된 사연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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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집경매 소식이 화제입니다. 송대관 집경매 소식은 부동산 경매전문업체측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지난 1월 송대관이 저축은행 대출 10억원을 갚지 못하여 담보로 잡혔던 자신의 단독주택이 결국 경매로 나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송대관의 집경매 소식에 돈을 잘버는 줄만 알았던 송대관의 의외의 소식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인데요,

 

 

대출받은 10억원 갚지 못해 34억원 집이 경매로...

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10억의 사용처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송대관은 이 10억이라는 돈을 갚을 만한 현금 여력은 안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송대관이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10억 원을 갚지 못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자신의 33억 원짜리 자택이 경매로 나온 것인데요,
 
부동산 경매전문업체에는 “송대관이 소유한 이 주택은 오는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첫 경매 된다”고 밝혀, 많은 경매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송대관은 자신의 소유인 이태원 주택 뿐 아니라 화성 토지도 경매로 내보내게 되었는데요 이 토지 또한 면적 901m²의 토지로 감정가는 6억 1,087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부동산입니다.

 

네티즌들은 행사 및 방송출연 콘서트 등으로 많은 돈을 벌었을 그가, 왜 이렇게 많은 빚을 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인데요,

한편 송대관은 자신은 혐의를 부인하고는 있지만, 최근 한 해외 교포로부터 토지분양 대금 4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노후에 편하게 지내셔야 할텐데 각종 사건에 휘말리며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끼던 단독주택이었을 텐데, 그래도 경매에 들어가 실제 낙찰되어 대출 10억원을 갚고 나면, 나머지 돈은 남는 것이므로, 이제는 이 돈으로 노후를 생각해서 편안하게 즐기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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