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 PCS졸업 심은경 졸업사진 써니 심은경 근황 소식이 화제입니다. 심은경 PCS졸업 심은경 졸업사진 써니 심은경 근황은 14일 심은경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지난 2010년 미국 유학을 떠난 이후 4년만에 졸업 소식을 알린 것인데요,
지난해에는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광해'에도 출연할 만큼, 유학을 떠났다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팬들에게 자주 모습을 보여왔으므로, 그녀의 유학과 졸업 소식이 쉽사리 피부로 와닿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 심은경은 지난 2011년 '써니'에서 주인공역을 맡으면서 영화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때만 하더라도, 아직은 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아니 심지어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앳된 외모로, 그 앳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풍 연기력은 많은 영화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그녀도 어엿한 대학졸업생이 되었습니다.
2010년 9월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나, 뉴욕에 위치한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에 다녔던 심은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을 알리는 "PCS graduation.. the class of 2013.. finally I'm do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착용한 채 옆을 쳐다보는 모습으로, 동기생들과 함께 졸업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공개된 또 한장의 사진 속에는 심은경 어머니가 공개돼 딸과의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심은경의 학사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구나”, “미국 유학중에 광해 출연한건가?”, “엄마랑 붕어빵이네요 ”, “심은경 졸업사진보니 피부가 너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 심은경 트위터>
한편, 심은경은 작년 11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태풍 샌디의 영향을 언급한 글을 리트윗하며 본인도 현재 재학중인 뉴욕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에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던 적도 있어, 당시 태풍에 민감해 있던 네티즌들에게 많은 소식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심은경은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 절나무 4그루가 쓰러지고 전기가 나갔어요. 학교 근처는 큰 영향이 없고요. 맨해튼 남쪽은 지하철이 아직 다니지 않아서 고생이라고 합니다. 샌디양 미워"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하며 "저도 학교 못가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는데요,
심은경을 생각하면 필자는, 영화 써니에서의 다른 학교들 짱들과 맞붙었을 때의 그 정신나간 연기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리고 앳된 외모이지만, 당차고 연기에 대한 집중력과 흡입력이 높은 배우인 만큼, 그녀의 대학교 졸업과 함께 향후 시청자들 및 영화팬들에게 다가오게 될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더욱더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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