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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준수 지아앓이, 윤후 준수 지아 삼각관계? 아빠어디가 새로운 로맨스 코드 예감.

by cwk1004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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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준수 지아앓이 윤후 준수 지아 삼각관계 소식이 화제입니다. 준수 지아앓이 윤후 준수 지아 삼각관계 소식은 최근 진행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이후에 준수와 지아가 야밤 소꿉장난을 하던 장면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지아는 송종국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첫째딸로,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가 지극히 아끼고 보살피는(?) 아이인 터라, 그동안 아빠어디가에서는 윤후-지아의 로맨스코드가 대세였는데요,

 

 

준수의 지아앓이, 삼각관계의 시발점?

하지만 윤후의 라이벌로 등장한 한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였습니다.

아빠어디가의 제자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장에서 준수와 지아 사이의 소꿉장난에서 깨(?)가 쏟아졌다고 하니, 아빠어디가에서 준수-지아의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빠어디가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끝나고 다섯 가족 모두 잠자리로 흩어지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낮 일정이 끝나고 다들 취침을 하기위해 잠자리에 들 시간, 다섯 가족 모두 잠자리로 흩어졌지만 정작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는 잘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송종국의 딸인 지아에게 놀러 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솔직하고 직선적인 캐릭터인 준수는 지아에게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을 숨지기 않았습니다. 방금 전까지 양치질을 하기 싫다며 아빠에게 떼를 쓰던 준수는 감자기 텐트를 나섰습니다.

이에 이종혁은 "어딜가냐"라고 물었고, 이에 터프하고 시크한 준수는 "송지아 집"이라는 한마디만을 남기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음을 옮겼다고 하는데요,

지아네 텐트로 씩씩하게 들어 간 준수는 지아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연신 싱글벙글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준수의 지아앓이를 보고, 아빠인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 것 티 내지마"라며 장난 섞인 당부를 남기기도 해, 주변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윤후와 지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준수, 이 꼬꼬마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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