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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정형돈 탈장증세, 정형돈 돈가스 논란 후유증 때문? 정형돈 공식입장에도 비난하는 사람들 각성해야...

by cwk1004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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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 탈장증세 정형돈 돈가스 논란 후유증 소식이 화제입니다. 정형돈 탈장증세 정형돈 돈가스 논란 후유증 소식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두번째 이야기에서 정형돈이 녹화 도중 탈장증세로 인해 복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 것인데요,

최근 자신이 광고를 했던 돈가스 제조업체로 인한 논란에 휩싸여 의도치 않게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을 정형돈에게 이러한 스트레스성 징후가 보여, 많은 시청자들은 정형돈이 최근 돈가스 논란으로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탈장증세 호소, 돈가스 논란 공식입장 발표했으니 이제는 그러지 맙시다...

무한도전 이번 편은 지난 주에 이어 ‘마이너리티 리포트’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쳐나갔습니다.

이날 길은 정준하의 집을 미션 장소로 정했고 결국 멤버 전원이 정준하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정준하의 집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멤버들 사이에서, 정형돈이 갑자기 배를 움켜쥔 채 구석으로 기어가 신음소리를 내며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이에 멤버들이 걱정하며 “담석 때문에 그러냐”고 묻자 정형돈은 “요즘 계속 탈장 증세가 있어서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하지만 뒤늦게 들어온 정준하는 미처 정형돈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미션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 정형돈은 어이없어하며 “무슨 미션 때문에 탈장이 되냐”고 퉁명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이 방송이 나간 뒤, 많은 시청자들은 정형돈의 이날 탈장증세의 원인이 바로 최근 불거진 ‘도니도니 돈까스’ 논란 때문에 정형돈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특히 연예인의 경우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언론에 보도가 되고 또 이로인해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로부터 무차별적인 비난을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상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고 언론의 관심이 자신에게로 쏠리면 어느누구라고 할지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정형돈은 최근에 기자간담회라는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이 돈가스 논란에 대해 묻는 질문에 회피성 발언을 함으로서 더욱더 여론의 비난이 거세어 졌고, 이에 급하게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공식사과를 하기에 이르기도 했었습니다.

아마 이 와중에 상당히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며, 이로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정형돈이 공식적으로 사과의 입장을 밝혔고, 현재 이 돈가스 논란은 재판중에 있는 사건으로 아직은 정확한 잘잘못이 따져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더이상 정형돈의 돈가스 논란을 확대하고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일은 삼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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