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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레이디제인 쌈디 결별이유, 6년차 가요계 잉꼬커플 결별 이센스 때문? 결별이유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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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 쌈디 결별이유 이센스 소식이 화제입니다. 레이디제인 쌈디 결별이유 이센스 소식은 지난 3월 레이디제인과 쌈디의 트위터를 통해 결별을 암시하는 대화가 팬들에게 먼저 포착되면서 의혹의 눈초리가 증폭되다가, 지난 17일 양측 소속사는 이 둘의 결별을 공식인정하고 나섰다는 소식인데요,

과거 공식열애 발표와 함께 여러 예능 및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잉꼬커플의 표본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지지까지 등에 업었던 이 커플의 6년간의 긴 열애가, 이렇게 좋지 못한 소식으로 끝나 팬들의 아쉬움이 큽니다.

 

 

쌈디, 레이디제인, 개인 트위터 상의 결별 암시 글....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결별 소식은 그들의 팬들의 눈으로 먼저 포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그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나눈 대화를 보면, 레이디제인이 "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 끝이 보이는 만큼"이라는 말로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쌈디는 "난 돌아가고 싶을 뿐 너와의 시간 뒤로"라고 남기며, 당시 이 둘 사이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감지하게 해주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레이디제인은 "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라는 말로, 이 둘간의 풀지못하는 개인적인 문제가 있음을 시사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바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들이 최근 5월에 이미 결별을 했다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벌써 3월부터 이둘의 관계에 금이 가고 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6년 동안의 열애, 결별의 이유 살펴보니...

이 둘의 결별 소식은 쌈디 소속사 측에서 먼저 인정을 하고 나섰습니다.

17일 쌈디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5월초에 결별했다"라고 밝히며 "소속사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여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니 결별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이어서  "이 둘이 6년 동안 사귀다보니 서로 오해도 생기고 서운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또, 방송과 음악 활동으로 매우 바빠 자주 만나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면서,

"각자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은 별 무리 없이 양측 모두 소화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인에 따르면, 이둘의 결별이 불거지게 된 것이 쌈디의 죄책감 때문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과거 쌈디는 이센스가 불미스런 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자책을 많이 하면서, 슈프림팀은 물론 가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매우 바빠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사이였던 레이디 제인과의 시간도 점차 줄어들었고 이에 이둘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쌈디가 평소에 방송이나 언론보도에 레이디 제인이 '쌈디 여친'이란 수식어로 불리는데 매우 안타까워했다고 알려지며, 레이디 제인이 매우 뛰어난 음악성과 노래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 때문에 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많았다고도 하는데요,

 

쌈디와 레이디 제인은 방송을 비롯해 여러 무대와 라디오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항상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커플로, 정말 이커플만은 헤어지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너무 의외입니다.

다행히 양측이 좋지 않은 일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때문에, 비록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이둘은 음악적인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둘의 결별이 아쉬운 것은 네티즌들은 물론, 그들 주변의 지인들 또한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쌈디와 제인의 지인은 "동갑내기 커플로 6년을 만났는데 사귀면서 좋은 일만 있었겠나. 안 좋은 일도 생기고 싸우고 하다보니 결별하게 된 것 같다. 음악적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조언하는 아름다운 커플이었는데 헤어져서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필자도 그동안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의 라디오에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연애이야기 및 뒷담화(?)등을 들려주며 대표적인 가요계 잉꼬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던 게 기억이 남습니다.

그들의 6년이라는 열애기간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기에는 아깝고 아쉬운 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둘도 신중히 선택하고 결정한 만큼,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와 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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