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 서지영 화해 샵 멤버 재회 소식이 화제입니다. 과거 불란이 있었던 이지혜 서지영 화해와 샵 멤버 재회 소식은 지난 16일 이지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년만에 재회를 하고 서로간의 오해를 푼 과거 그룹샵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과 글을 올려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인데요,
과거 그룹내 욕설 및 폭행에 의해 팀내 불화가 있다가 심지어 해체의 수순까지 밟았던 샵이었기에, 그동안 10여년의 세월동안 서로간의 왕래도 없이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날 이지혜가 밝힌 재회 소식은 과거 샵 팬들에게도 기분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 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 이젠 놓지 않을 거에요. 사랑한다. 석현이 지영이 크리스(나이순서대로) 석현아! 아주좋아 대박나!`라는 글과 함께, 과거 샵 출신 멤버였던 이지혜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제했습니다.
이어서, "솔직히 아깝긴 하죠??? 우리 참 괜찮은데~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또한장의 사진을 올리며, 카페에서 예추억에 빠져드는 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과거 불화설이 어울리지 않을정도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샵의 재회와 화해에 대한 시선도 아주 훈훈한 모습입니다.
"샵 이지혜와 서지영 다정한 모습 보기좋아요" "샵 멤버들 함께 있는 사진 보니 신기하네요" "그때 정말 아쉬웠어요, 좋은 노래 많았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샵 멤버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인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샵은 1998년 데뷔해서 정말 많은 히트곡을 낸 그룹으로, 2002년 멤버 서지영과 이지혜의 불화 및 폭행 등의 물의를 빚으며 해체하게 되어, 당시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바 있습니다.
샵은 활동 당시 '가까이', '텔 미 텔 미',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었는데요,
과거 이지혜와 서지영의 사이가 좋지 않았을거라고는 어누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그들의 화음과 하모니가 그야말로 최상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불화설이 사실임이 확인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적지않은 논란이 있었던 바 있습니다.
당시 이지혜와 서지영은 불화로 인해, 스튜디오 앨범 녹음 조차도 따로 일정을 잡고와서 녹음을 했을 정도라고 전해졌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해체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던 점은 그들의 화음이 너무나도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이지혜의 트위터 사진이 공개되면서, 예전 샵을 사랑했던 많은 팬들은 은근히 샵의 복귀 소식을 기다리는 눈치들입니다.
필자도 역시 과거 샵의 열혈 팬이었던 관계로, 그들이 다시 한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은 심정인데요,
10년이나 지난 지금, 그들이 다시 한무대에 서게되었을 때, 과거 팬들에게 그리고 현재 젊은세대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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