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구자철 웨딩화보 구자철 청첩장 최강창민 축가 소식이 화제입니다. 구자철 웨딩화보 구자철 청첩장 최강창민 축가 소식은 오는 22일 결혼을 앞둔 구자철이 자신의 웨딩촬영 사진과 함께 청첩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특히, 이번에 구자철이 공개한 청첩장은 세련되고 전통미가 가미돼 화려함보다는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결혼을 앞둔 구자철이 자신의 웨딩사진 및 청첩장을 공개한 가운데, 결혼 준비를 맡고 있는 아이웨딩 측은 구자철이 최근 사진작가 김보하의 도움을 받아 웨딩촬영을 마쳤고, 구자철의 예비신부가 해외에 있는 구자철 대신 결혼 준비를 도맡아 진행하여 현재 결혼 준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자철 측은 이어서 이날 전통미가 돋보이는 청첩장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역시 청첩장을 제작한 프리미어비핸즈 측에 따르면, “구자철 측이 화려한 청첩장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전통미가 있는 청첩장 추천을 부탁했다”고 전하며, 파스텔톤의 조화로운 색동무늬 위에 금빛 자수의 꽃을 배열한 은은한 모습의 청첩장을 소개하고 나섰습니다.
구자철은 이날 웨딩사진 및 청첩장 공개와 더불어, “항상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팬분들에게 전하기도 했는데요,
구자철의 웨딩사진 공개 및 청첩장 공개에 네티즌들은 “구자철 결혼 이제야 실감난다”, “구자철 모델같이 멋지네”, “구자철 웨딩사진 공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구자철의 결혼을 축복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아이웨딩>
한편, 구자철의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김수로가 맡고 축가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요,
특히 아직까지 결혼식 축가자리에 서본적이 없는 최강창민은 많은 축구계 관계자가 모인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일반인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6월 22일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까지 축구스타들의 연이은 결혼으로 연예계 이슈거리가 연일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부디, 축복받는 결혼식 올리시고, 행복한 결혼생활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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