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열애인정 박지성 기자회견 공식입장 결혼계획 발표 소식이 화제입니다. 박지성 김민지 열애인정과 박지성 기자회견 공식입장 및 결혼계획 발표는 19일 오전 한언론매체를 통해 이둘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오후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및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나운서 김민지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고 나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오전 한 언론매체의 박지성 김민지의 열애사실 보도 이후, 박지성 측에서는 다음날인 20일 공식입장을 발표할 뜻을 비추었고, 김민지 역시 열애사실 보도 당일 오후 생방송되는 TV를 통해 사실상 열애인정을 발표하고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김민지는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평소와 다름 없이 김일중 윤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등장하여 원래 그랬던 것처럼 담담하게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어갔습니다.
19일 오전에 언론을 통해 이미 박지성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 측에서는 이렇다 할 입장 표명도 없었고 심지어 반차를 내고 아나운서실에서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던 터라, 이날 오후 김민지의 '생방송 투데이' 진행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함께 MC를 보던 김일중과 윤현진 아나운서가 박지성과 관련해서 김민지에게 농담 섞인 질문을 해도 부정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재치있게 받아쳐, 사실상 박지성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확실한 열애인정 발언은 당일 저녁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일중 아나운서가 김민지 아나운서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김일중 아나운서가 "열애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김민지 아나운서는 "그렇게 됐네요"라며 인정하며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김일중의 "축하한다"는 말에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답변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이번 열애사실 공개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당사자인 박지성이 다음날인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와 결혼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에 있습니다.
이날 공식입장 발표에는 또 어떠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말에 따르면, "오늘 SBS 아나운서실 전화에 불이 났다. 1000통 정도 온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정말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내일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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