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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종여대생, 부산여대생 공개수사 납치 가능성 높아, 시민들 별탈없기를 한마음 한뜻...

by cwk1004 201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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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종여대생 부산여대생 공개수사 소식입니다. 부산 실종여대생 부산여대생 공개수사 소식은 지난 6일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자취하던 한 여대생이 자취집을 나간뒤 14일째 연락이 두절되어 부산 남부경찰서에서 공개수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얼마전 경북지역 여성 수도검침원이 실종된지 10일만에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도 있어, 이번 부산 여대생의 행방에 대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4일 째 행방묘연, 당시 편안한 복장이었다는데...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모 대학교 3학년인 김모(23·여)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48분께 자취하고 있는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밝혔습니닫.

전날 오후까지 김 씨와 연락을 했던 김씨의 어머니는 이후 딸과 6일동안 연락이 되지 않자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는데요, 군포 경찰서로부터 신고를 넘겨받은 부산 남부경찰서는 김 씨가 살고 있던 원룸 CCTV 화면 분석 및 일대에 대한 수색을 벌여 김씨가 사건추정 당일 자취집을 나간 영상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CCTV에는 김 씨가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에 티셔츠,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건물을 나서는 장면이 확인되었고, 추가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휴대전화와 지갑, 카드 등 소지품을 모두 원룸에 둔 채 불을 켜두고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녀가 집을 나서기 전에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영화제목을 검색한 것으로 알려져, DVD를 빌리러 갔거나 영화를 보기위해 마트에 들르러 갔다가 납치되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히 이 사건이 납치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확한 정확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씨가 지난 19일 택시를 타고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으로 간 사실이 확인되어, 6일 자취집을 나간뒤 10여일 동안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인데요,

부산 남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범죄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악의 상황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이곳 주변 주민들은 물론 전국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씨는 키 163㎝에 계란형 얼굴과 마른 체형으로 갈색 머리에 치아교정장치를 하고 있고, 외출 당시에 김 씨는 모자를 쓰고 붉은색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착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러한 인상착의를 한 분이 계시다면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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