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민율이 직찍 김민율 압구정 소식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압구정 민율이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민율 압구정 길거리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사진이 개제되었는데요,
당시 주변에 민율이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에 놀라 민율군이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을 주축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가락 꾸욱!! 부탁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민율이의 공개된 두장의 직찍 사진에서는 뽑기에 집중하고 있는 민율 군의 모습과 뽑기를 한 손에 들고 울음보를 터뜨리고 있는 민율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무슨 영문에서인지 사람들에 둘러싸여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민율군은 글 게시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압구정에서 민율이를 발견한 사람들이 너나 할 것없이 민율군을 찍겠다고 민율이를 둘러싸고 모여들어 이에 깜짝 놀란 민율군이 울음을 터뜨린 것이라고 하는데요,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도 군중심리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한두명이 민율군 곁으로 가 사진찍기 시작하니 덩달아 자신도 민율군 사진 하나 건져보겠다고 모여들었던 것일까요?
민율군이 연예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빠어디가 고정출연자도 아니고, 그저 일반 아이일 뿐인데 저렇게들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그저 아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라기 보다는 방송에 나오고 화제가 되었던 아이를 직접 보고싶어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호기심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어린이를 경기에 들리게 하다니, 참 못난 어른들입니다.
최근 아빠어디가 출연자인 윤후 김민국군의 안티카페 때문에 네티즌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던 사건도 있었는데....
그 사건이 마무리된지 얼마되지도 않아, 인터넷 속도 아닌 현실생활 속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다니, 참으로 각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요즘은 아빠어디가 출연하는 아이들이 보일때면 일부러 멀리서 흐뭇한 웃음으로 지켜보고 곁으로는 가지 않으려 애쓰는 어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빠어디가 출연자 보다 2~3살 어린 민율군에게는 왜 이러한 어른스러운 관심을 보여주지는 못했었는지, 조금 아쉬운 소식이네요.
차후 부터는 민율군 및 아빠어디가 출연 아이들에대한 과도한 관심은 독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어른 스스로 자신의 호기심을 억제할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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