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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유승준 런닝맨 웨이보 사진, 유재석 11년만에 만난 소감 들어보니...

by cwk1004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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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런닝맨 사진이 화제입니다. 유승준 런닝맨 사진은 지난 23일 유승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 3월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심정을 밝혀, 네티즌들로부터 갑론을박을 일으킨 유승준의 이번 런닝맨 멤버들과의 사진은 또 어떤 논란(?)을 낳을지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유재석과의 11년만의 만남, 보는이들이 더 기뻐...

23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With running men crew~ 재석이형 정말 11년 만에 만났다. 서먹서먹하지 않았다.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유승준은 ‘런닝맨’ 멤버인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개리, 지석진, 하하 그리고 이날 게스트인 설리 등과 함께 다정하게 대열을 맞춰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사진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유승준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동고동락’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지, 거의 11년만에 다시 유재석과 재회한 것으로 감회가 아무래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김종국과는 가끔 통화도 하고, 김종국이 중국 및 홍콩으로 건너가 유승준을 만나는 등, 친분을 자랑하기는 했었지만 자신이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 예능 MC를 맡았던 유재석을 만난다는 것은 어쩌면 그 당시의 기억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인데요,

그래서 인지, 사진 속 유승준의 모습에서는 설레임과 반색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유승준과 ‘런닝맨’ 멤버들의 만남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박지성의 자선경기에 참여한 ‘런닝맨’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는 입국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해외에서 한국배우들과 영화를 찍기도 하고, 웨이보 및 지인들을 통해 한국의 자신을 아직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인사를 잊지않는 등, 유승준 그의 한국사랑은 참 대단하고 끈질긴(?) 짝사랑인 것 같습니다.

부디, 다른 나라에서라도 승승장구하시고,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여론이 유승준을 껴안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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