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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박한별 세븐 결별설? 연예병사 논란에도 애정전선 이상무, 10년차 연예커플의 위엄 대단해...

by cwk1004 201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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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세븐과 관련해 연예계 10년차 잉꼬커플이었던 박한별 세븐 결별설이 한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였습니다. 하지만 박한별 세븐 결별설은 그저 '썰'이었을 뿐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측에서 어떠한 동요도 없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끄는데요,

연예병사 논란이 있었던 당시에도 이미 박한별은 세븐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역시 10년차 연예커플들에게는 숨길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박한별, 10년 애정전선 이상무...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공식연인인 세븐이 파문을 불러일으킨 후, 박한별과 세븐과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던 와중에 박한별 측으로부터 세븐과의 결별은 없다며 세븐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16일 언론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연예병사 파문 이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고, 오히려 박한별이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박한별이 SBS '현장21' 첫 방송 전부터 이미 세븐과 관련된 사건을 미리 알고 있었고, 실제 방송이 공개되고 논란이 일파만파 퍼질때는 정작 자신은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봤다라고도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박한별은 남자친구와 관련된 언론의 지나친 관심 및 자신에게 쏟아지는 질문들에 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박한별에게 세븐에 대한 질문을 하자,"영화 외의 질문은 곤란하다"며 답을 회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박한별 웨이보> 

 

 

참, 여자로서 아무리 10년이나 사귄 사이지만, 남친의 외도(?)를 이렇게 눈감아주고 지나가기가 쉬운일은 아닐텐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박한별이 자신의 웨이보 상에 영화 필선2에 대한 홍보와 함께 자신의 밝은 모습의 근황을 알려, 연예병사 논란에도 잘 지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은 이달 중 국방부 조사가 끝난 뒤에 조치가 취해질 전망인 가운데, 세븐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든든한 여친이 뒤에서 조력자로 나서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겠습니다.

살짝 박한별이 아깝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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