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한 바 있는 한애리 근황 소식입니다. 한애리 근황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과거 성형수술을 받고 한애리 성형부작용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왔다라는 사실이 알려졌던 바 있기 때문인데요,
한애리 성형부작용 후, 쇼핑몰을 잠깐 운영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던 적이 있었기때문에 더욱더 그동안의 그녀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 베이비복스리브 멤버로 활동하기 전 한애리는 2005년 신디 더퍼키 모델로 활동을 했고 케이블 방송 VJ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방송인이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베이비복스리브 공개 오디션에 응시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되었지만,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적성이 더 맞는 연기자로 전향을 결정하기에 이르는데요,
이 때 턱교정수술을 받다가 동맥이 터지는 사고를 당해, 당시에 큰 사회적인 이슈를 낳았던 바 있습니다.
당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엄청난 양의 혈액을 수혈 받고서야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만큼, 이 사건으로 연예계에서의 성형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을 정도로 큰 파장을 낳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성형 부작용이라는 불운을 겪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던 주인공 한애리의 현재 근황은 어떨까요?
사건의 당사자인 한애리는 사고 직후 종적을 감췄던 상황으로, 그후 얼마동안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대중들에게 근황을 알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모습은 공개된 적이 없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시 사건의 당사자였던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에서 그동안의 오랜 휴학 생활을 접고 다시 연극영화과 재학생으로 복귀하여 연극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거 성형수술을 받다 죽을뻔한 경험을 했던 한애리가 자신의 인생 2막을 새롭게 준비 중인 것입니다.
그녀를 잘 아는 최측근의 말에 따르면, "한애리가 과거 성형 부작용이 있었던 사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다행히 과거의 상처는 많이 치유된 듯 보입니다.
한때 방송에나와 자신의 성형부작용으로 인한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 자신의 미투데이 등을 통해 공개한 근황사진을 보면, 여느 대학생들과 다름없는 어여쁘고 밝은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한애리는 언론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더는 성형으로 거론되고 싶지 않다. 연극 무대에서 꿈을 펼칠 생각이지만 연예계 복귀 의사는 없다"고 전하며, 자신의 성형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서 더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의 연예계 복귀는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과거의 아픈 상처가 많이 치유된 것 같아, 그래도 보기 좋아 보입니다.
공개적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연극에 대한 꿈과 열정을 불사르며 자신의 인생2막을 개척해나가는 그녀를 보며,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연기자가 되어, 연극계에서 반향을 일으킬만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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