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드라마에서 잘나가던 촉망받던 인기 신인배우 중 한명이었던 노현희 성형실패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노현희 성형실패와 이에 따른 노현희 악플 그리고 이에 대한 심경을 털어 놓는 노현희 눈물 등, 네티즌들의 노현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보인 노현희 눈물을 접하고 네티즌들은 그동안 입에 담지 못할 인신공격 등의 노현희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뜨거운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한편, 노현희 성형고백과 관련해 과거 노현희 성형전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자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노현희는 16일 방송된 tvN 'eNEWS-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과거 성형 실패 후 겪어야 했던 마음고생을 털어 놓았습니다.
성형실패 후 한쪽 코로 숨을 못쉴 지경에 이르러 그 이후 복원수술을 여러차례 했지만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점점 결과가 안좋았다며 당시의 무서운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당시 한쪽 코가 막혀 숨까지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터넷 상에서 자신을 향한 무차별적인 악플들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노현희가 밝힌 악플들의 내용을 보니, "영원히 저주한다", "여기서 더 괴물이 돼라", "성형괴물이 돼서 네가 무덤까지 가는걸 보고싶다"는 등의 입에 담지 못할 정말 최악의 악플들까지 있어 정말 얼마나 당시 힘들었을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당시 선한 인상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던 그녀가 왜 성형을 하게 되었을까요?
예전에는 자신의 이미지가 농촌 드라마에서 풋풋한 시골처녀 이미지 였다며 이미지 변신을 해보고 싶었고 욕심을 부려 결국 여러차례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 그녀는 자신의 성형 결심의 원인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노현희는 "한 후배 배우가 내게 '언니는 왜 후진 역할만 하냐'는 얘기를 듣고 성형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노현희 자신의 성형의 시작은 한 후배 배우의 독설 때문이었다고 밝히고 나섰는데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얼마나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는지, 노현희씨의 경우가 그러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노현희의 과거 성형전 사진을 살펴보면, 지금 여러차례 얼굴에 돈을 들여 성형한 모습보다도 과어의 모습이 훨씬 청순하고 개성있으며 호감형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노현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그녀는 길고 검은 생머리에 동그랗고 큰 눈, 오똑한 코, 반듯한 입술까지 청초한 매력이 돋보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성형수술 이후 눈과 코 등의 이목구비가 확실히 연예인 답게 뚜렷해지기는 했지만, 과거 성형전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성형 자체도 개인의 선택과 개인의 고유영역인 만큼, 그녀가 성형으로 어떠한 대가를 치르든 대중들은 지켜보기만 할 뿐, 이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입에 담지 못할 악플까지 쏟아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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