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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꽃보다할배 대만, 꽃보다할배 시즌2 국민짐꾼 이서진 재합류 여부는?

by cwk1004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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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부터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TV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할배 시즌2 소식입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시즌1은 유럽에서의 꽃할배와 이서진의 좌충우돌 체험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시즌2에서는 꽃보다할배 대만편이 방송될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지며, 네티즌들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꽃보다할배 대만편은 시즌1에서의 유럽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국민짐꾼 이서진의 재출연이 가능할지... 이서진이 아니면 이서진의 자리를 대신할 두번째 짐꾼은 누가될지에 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즌2 촬영지가 대만? 이서진 출연은?

17일 오전 복수의 언론매체를 통해서 꽃보다할배의 시즌2가 대만에서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꽃보다할배 제작진과 H4 출연진은 이달 말 대만으로 출국해 두 번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제작진은 꽃보다할배의 출연진인 H4의 건강상의 이유로, 유럽보다는 가까운 대만을 두번째 여행지로 택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시즌1에서 특히나 무릎이 좋지 않았던 백일섭의 경우, 실제로 여행 이후 건강상의 문제가 불거졌던 만큼, 두번째 여행지의 선택에 있어서 제작진의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꽃보다 할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말 출국한다고 들었다. 기존 H4가 모두 함께 떠날 것이다. 이서진이 함께 가게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혀, 시즌2에서 이서진이 또 녹화를 참여하게 될지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시즌1에서 이서진의 존재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꽃할배들의 여행 모습에서 신선한 완충제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그의 재출연 및 그를 대신할 두번째 짐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출처 : 꽃보다할배 홈페이지>

 

 

한편, 복수의 언론매체의 꽃보다할배 시즌2의 여행지가 대만이라는 보도와는 다르게, 17일 오전 tvN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2 제작은 맞지만 대만이 최종 행선지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는데요,

tvN 측에 따르면, “최종 촬영지는 연출을 맡은 나영석PD가 결정할 일이고, 나 PD에게 확인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며, 이서진의 재합류 여부 역시 나PD의 재량이기 때문에 확답해줄 수가 없음을 재차 확인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1박2일 무한도전 런닝맨 등의 예능과는 약간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말안방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꽃보다할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언제나 이렇게 높아만 갈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는 제작진들과 많은 나이에도 촬영에 순조롭게 응해주시는 H4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꽃보다할배 시즌2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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