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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너목들 연장확정, 너목들 2회연장에 시청자들 행복만발, 어떤 이야기 담아내나...

by cwk1004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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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의 최강자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연장확정 소식에 시청자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너목들 연장확정은 17일 SBS 드라마국에서 최종결정된 사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응에 부응하기위해서 너목들 2회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너목들 2회연장을 통해 민준국 사건과 장혜성(이보영)을 둘러싼 삼각애정라인의 결말을 더욱더 완성도 있게 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너목들 연장방송 소식에 시청자들 환호...

너목들 드라마의 2회 연장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및 시청자들은 일제히 환호하는 모습들입니다.

수요일 목요일의 대표 드라마로 우뚝 선 너목들에 걸맞는 반응들입니다.

너목들은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로맨스와 스릴러의 완벽한 혼합과 함께 출연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 열전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모았으며 그 결과, 수목드라마 1위라는 영광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너목들은 1회에는 7.7%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고, 결국 방송 11회만에 20%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거머쥐었는데요,

드라마 제작국의 결정에 따라, 당초 16부작으로 제작하려던 너목들은 18부작으로 연장되어, 오는 8월 1일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너목들 홈페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2회 연장분에서는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 그리고 차관우(윤상현)의 러브라인은 물론 민준국(정웅인) 사건 등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결말을 전달하기 위한 결정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수요일 목요일 저녁을 너목들 볼 생각에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너목들 후속으로 준비되고 있는 배우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8월 7일 첫 방송 될 예정에 있습니다.

주군의 태양 역시 호러와 코믹 그리고 멜로가 혼합된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초집중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너목들의 시청률 열풍을 그대로 주군의태양이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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