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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종석 사칭경고, 너목들 박수하 경고성 발언 조차도 깜찍해, 팬들 여심 술렁...

by cwk1004 201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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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초능력 히어로(?)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사칭자를 향해 깜찍한 이종석 사칭경고를 날렸습니다.

이종석 사칭경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작년 12월에도 드라마 '학교2013'을 촬영 하던 당시에도 미투데이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사칭해 활동을 하는 사칭자를 향해 경고성 발언을 했던 바 있는데요,

 

깜찍한 애교 경고에 사칭자 스스로 그만두겠네...

하지만, 이번 경고는 작년 경고에 비해 더더욱 깜찍해진(?) 듯 합니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 거여.그러지 말어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 먹어!'라는 글을 남기면서,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사용자를 향해 귀여운 일침을 가한 것입니다.

이종석이 지난해 12월에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 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고 경고한 것에 비하면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이 대문짝 만하게 찍힌 귀여운 셀카와 함께 사칭경고 발언을 올려, 더더욱 센스가 돋보입니다.

<출처 : 스타뉴스>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인터넷 상의 명의도용을 막아줄만한 '실명제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받아 폐지되어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 만큼, 유명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SNS를 개설하는 것이 예전보다 쉬워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칭행위로 인해 해당 연예인에게 재산적인 물질적인 피해를 준 경우에는 사귀죄로 고소되어 처벌받을 수 있고, 해당연예인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진행할 경우, 면책 하기가 쉽지 않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디, 사칭자는 밤길(?) 조심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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