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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경규 딸 공개, 이경규 딸 예림 과거사진 비교해보니,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필 충만...

by cwk1004 201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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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경규 딸 공개로 예림양의 사진이 방송을 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경규 딸 공개는 과거 예림양이 어렸을 때부터 종종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과거 우유 CF에서 볼 수 있었던 꼬꼬마 예림양이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니, 시청자들은 이경규 딸 예림양의 소식에 깜짝 놀라는 모습들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경규 딸 예림 과거사진도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예림 과거사진 속에서의 모습과 현재 대학생이 된 모습을 비교해보니, 어렸을 적부터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딸이 떠날까 두려워요...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100회특집을 맞아 법륜스님과 함께 출연자들이 자신의 딸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도현이 먼저 "딸이 아홉 살인데 언젠간 날 떠날 거라는 불안감이 있다. 어떤 놈을 만날지…. 불안감을 어떻게 잠재워야 할까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이에 옆에 있던 이경규는 윤도현의 말에 공감하며 "보통 아빠들이 결혼할 때 딸 데리고 입장하지 않나. 난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요즘 보면 울컥한다. 언젠간 나도 저럴 텐데 심성이 약한 내가 그냥 들어갈 수 있을까"라며 딸가진 아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법률스님은 "나를 위해서 딸이 있는가, 딸을 위해서 내가 있어야 하는가의 문제다. 이 고민은 나를 위해서 딸이 있는 거다. 사랑이라기보다 욕망과 집착"이라고 답해, 딸바보 아빠들에 대해 일침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순간은 바로, 이러한 딸에 대한 이야기 도중, 이경규와 이경규의 딸 이예림양이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순간이었습니다.

 

 

어느새 20살 새내기 대학생? 세월이 무상해...

이경규가 공개한 딸과 찍은 사진 속에서 이예림양은 과거 종종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던 유아적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20살 새내기 대학생이 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더욱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것은 이예림양의 미모였습니다.

흡사 걸그룹 미모를 능가하는 빼어난 외모의 이예림양은 올해 동국대 연영과에 합격해 학업에 열심힌 미모의 여대생.

눈코입 이경규와 많이도 닮아 있지만, 이경규와는 또 전혀 다른 분위기의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예린양의 최근사진을 접하고, 예림 양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거 예림양이 어렸을 적 우유 CF를 찍었을 당시의 사진과 중학생이었을 때의 사진등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꼬마였던 소녀가 어엿한 숙녀가 됐다"며 한 소녀의 성장과정을 보는 듯한 착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필자도 예전에 이경규가 출연했던 연예오락프로그램이나 연예뉴스 등을 통해, 예림양의 어릴 적 모습과 중학생때의 모습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러고 보니, 예림양의 성장과정이 대중들에게 그대로 공개된 것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조그마한 아가였던 예림양이 어느새 어엿한 대학생이 되다니...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예쁜 외모 처럼, 그리고 훌륭한 아빠처럼 어엿하고 반듯하게 커줘서, 이경규의 팬으로서 예림양에게 참 고맙네요.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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