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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시구 태미 공중발차기, 신수지를 뛰어넘는 화려한 태미 시구 입이 떡 벌어져...[태미 해외언론]

by cwk1004 201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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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소녀 태미 시구, 화려한 태미 공중회전 태미 공중발차기 시구 입이 떡 벌어져... [태미 해외언론]

태미 해외언론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자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태미 시구 태미 공중회전 시구 태미 공중발차기가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SK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태미가 지금껏 보지못했던 화려한 공중회전발차기를 선보이며 시구에 나서 야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달 신수지가 시구자로 나서며 한쪽 다리를 축으로 나머지 다리를 머리 쪽으로 꺾어 올린 뒤 수직으로 원을 그리는 리듬체조 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백일루션 시구’로 화제가 된 뒤로, 태미가 또 한번 야구장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 것입니다.

 

이날 태미는 등번호 90이 적힌 두산 베어스 상의 유니폼에 쇼트팬츠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마운드에 선 태미는 짧게 자기 소개를 마친뒤, 와인드업을 하면서 포수 쪽을 응시하며 심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그 뒤 바로 시구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바와는 다르게,  태미는 돌연 왼발로 박차고 올라 공중에서 한바퀴 빠르게 회전한 뒤 포수에게 볼을 던졌습니다.

그야말로 눈깜짝할 세에 일어난 기상천외한 공중회전 발차기 시구였던 터라, 관중들은 물론 주변에 태미의 시구를 구경하던 야구선수들 또한 깜짝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물론 스트라이크는 아니었지만 클라라와 신수지 등의 시구로 눈높이가 높아진 관중들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는 인상적인 시구였다는 평가입니다.

태미의 공중회전 시구를 본 네티즌들 역시 "태미 대박", "홍수아 신수지 뒤를 잇는 시구", "태미 공중회전 시구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어, 네티즌들 역시 태미의 시구를 인상 깊게 본 것 같습니다.

태미는 작년 농구장에서 시구를 할 당시에도, 시구에 앞서 공중회전동작을 선보여 관중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던 바 있는데요, 이번 야구장에서의 시구에서도 역시 자신의 태권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태미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으로, 지난 2011년 영화 ‘더 킥’으로 데뷔한 뒤, 태권도 무술 액션 배우를 꿈꾸고 있는 꿈나무(?)입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을 통해 ‘정글소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tv를 통해 많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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